따로 리뷰해야 하는 작품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아침부터 정신없이 보낸 홍보왕입니다.
그 이유는 며칠 전에 알려드렸던 영화 상류사회를 조조로 보고 왔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파격적인 노출이 있었는지 궁금하기도 했기 때문에 직접 확인해보고 왔습니다.
영화 상류사회 수애, 김규선, 하마사키 마오, 한주영 노출 총정리 해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부터 눈 크게 뜨고 확인해보세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낚시성 노출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나 하는 바람은 그저 꿈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번 영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배우 수애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어느 정도는 예상하고 계셨겠지만 키스신 정도만 있습니다.
베드신이 있긴 하지만 그냥 어깨 정도만 나오고 노출은 전혀 없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들 이럴 거라고 예상하셨죠?
어떤 분은 대역을 썼다고 하는데 대역을 쓸만한 장면조차도 없었습니다^^
짧지만 강렬한 한방을 보여준 배우 김규선
영화 안에서 박해일과 불륜에 빠지는 비서관으로 나온 배우 김규선,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보는 배우였는데 임팩트가 커서 그런가 매력 있게 보였습니다.
상류사회에서는 딱 한 번의 베드신이 나오지만 가장 강렬했습니다.
시간상으로는 1분정도 나오는데 몸매의 비율이 정말 후덜덜한 수준이었습니다.
가슴라인도 예상보다 크고 무엇보다 골반 라인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노출로 이슈가 된다면 몸매는 그럴만한 자격이 충분했습니다.
길게 못 보고 너무 짧다는게 아쉬울 뿐이었습니다.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혹여나 다른 작품에서 노출한다면 저는 무조건 볼 겁니다^^
저는 처음부터 출연하는 소식도 몰랐고 AV 배우라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바로 영화 중간 이후에 나오는 배우 하마사키 마오입니다.
이번 영화에 나오는 노출 신 중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배우였습니다.
하지만 AV 배우라는 사실 하나 때문에 크게 기대는 안됐습니다.
3~4분 정도의 윤제문과의 베드신이 나오는데 그냥 마오가 마오 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마 수위적으로나 노출적인 부분에서 가장 센 부분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원래 19금 배우다 보니 신비로움 같은 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배우는 민현아 역할에 배우 한주영입니다.
노출적인 부분에서 수애 다음으로 약했던 배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은 베드신 자체가 없고 그 흔한 키스신도 하나 없습니다.
브라와 팬티만 입고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전부였지만 몸매는 좋았습니다^^
수애랑 비슷한 수준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파격적인 노출을 홍보 수단으로 사용한 영화치고
제대로 하는 게 없다는 거 여러분들도 잘 아실 겁니다.
이번 영화 상류사회도 그런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았습니다.
우리가 예상한 딱 그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전부 합쳐도 6분 정도밖에 안되는 분량이라서 추천도 못해드리겠습니다.
게다가 영화 자체가 별로 다 보니 더 추천을 못하겠습니다.
배우 김규선의 노출 신이 너무 좋았지만 그거 하나만 보고 돈을 쓰는 건 아까울 겁니다.
그저 감독판에 더 많은 분량이 나오길 기대하는 마음뿐입니다.
6분을 보기 위해서 돈 만 원을 쓰는 일은 없도록 하세요^^
- 상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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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변혁
출연 박해일, 수애
개봉 2018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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