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느 조식,라세느 소공동,라세느 부산,라세느 식사권,라세느 소공점,라세느 예약,라세느 할인,라세느 뷔페 후기,라세느 할인권,라세느 뷔페,
롯데호텔 라세느 뷔페
서울에서 호텔 뷔페 추천 하고싶네요.
정말 오랜만에 소공동 롯데호텔 라세느 뷔페에 왔네요.
소공동 롯데호텔에는 한식, 중식, 일식, 이탈리아 식당 모두 다 가봤지만
개인적으로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롯데호텔 뷔페가 저는 제일 좋더라고요.
오랜만에 와보니 더 반가운 라세느 뷔페인데요.
저희는 일요일 런치 1부 타임으로 예약을 했는데
일찍 가니 주차장 들어갈 때도 기다리지 않고
공간이 많아서 아주 편했답니다.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타임은
평일 - 조식: 오전 6시 ~ 10시 / 런치: 11시 30분 ~ 2시 30분 / 디너: 오후 6시 ~ 10시
주말, 공휴일 - 런치 1부: 11시 30분 ~ 1시 30분 / 런치 2부: 오후 2시 ~ 4시
디너 1부 : 5시 30부 ~ 7시 30분 / 디너 2부: 오후 8시 ~ 10시
주말에는 런치, 디너 가격이 113,000원으로 구분 없이 같네요.
11시 30분 딱 시간에 맞춰서 입장이 가능하고요
테이블에는 산펠레그리노 탄산수와 에비앙이 준비되어 있고
어른들은 샴페인 한 잔이 서비스로 제공된답니다.
이제 달려볼까요? 제일 먼저 달려간.. 이날 열심히 먹어 줬던 랍스터에요.
사람이 많을 때는 인당 두 개씩 주지만 더 요청하면 더 올려주기는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아 양심상 두 개씩만 받아 왔네요.
랍스터 바로 옆에 있던 전복 코너입니다.
이건 아들녀석이 열심히 가지고 오더니
본인은 먹지도 않고 계속 저를 줬네요.
살이 탱탱했던 대게입니다.
역시 일반 뷔페하고는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호텔 뷔페 추천하는듯한데요.
그런데 저는 랍스터가 있어 다리 하나만 먹었답니다.
양갈비 코너이며 이곳도 줄이 길었던 곳인데
식사가 끝날 때쯤 가보니 양갈비가 남아있네요.
확실히 연하고 냄새도 없고 맛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뷔페라 다른 것들도 많이 먹어야 하기에
고기로 배를 채울 수 없어 하나만 먹은 게 아쉽네요.
롯데호텔 라세느에서는 원하는 초밥을 말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만들어주시고
회 부위를 말하면 바로 썰어서 개인 접시에 올려준답니다.
룸은 아니었지만 저희 식구만 앉아서 식사하는 공간으로 예약되어
저희 가족끼리 분위기 좋게 오붓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어른들이 샴페인 한 잔씩 마시니
본인도 물을 샴페인 잔에 마시더라고요.
저희 자리 옆으로 와인이 쭉 진열되어 있었는데
한 병쯤은 마시고 싶었지만 가격에 참고 참았답니다.
제가 먹은 양입니다.
참 부지런히.. 열심히.. 많이도 가져다 먹었네요.
이건 아들녀석이 가지고 온 음식인데
도대체 뭘 가지고 온 건지..
두 번째 접시도 참 없이 보이게 가지고 왔네요.
다음부터는 아들녀석은 집에 두고 와야겠어요.
아들에 비하면 사촌 조카가 그나마 잘 담아 온듯하지만
이 녀석들은 아직 음식 담는 스케일이 부족한듯싶었답니다.
커피향이 좋아서 갔더니
커피 드시려고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서 이곳은 패스했습니다.
제일 행복해하면서 먹는 저 음식은
바로 아이스크림이네요.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에 많고 많은 음식 중에서
조카와 아들이 제일 열심히 여러 번 가져다 먹은 아이스크림입니다.
롯데호텔 뷔페는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케이크 등
디저트 종류가 다양했고요.
원하는 디저트를 말하면 이것 역시
친절하게 개인 접시에 담아 준답니다.
롯데호텔 라세느 몇 번이나 와도 항상 마음에 드는데
가격은 좀 부담이 있지만 가격만큼 맛이 있어 후회는 하지 않는 곳이라
호텔 뷔페 추천하고 싶은 라세느 뷔페였습니다.
Link Source : http://m.blog.naver.com/ezecho/221199331012
Không có nhận xét nào:
Đăng nhận xé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