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ứ Tư, 15 tháng 5, 2019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진 이진동, 김의겸 기자의 기획폭로를 조종한 윤석열 검사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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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진 이진동, 김의겸 기자의 기획폭로를 조종한 윤석열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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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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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시대에 얼마나 관심을 가질지는 모르겠지만 워낙 충격적인 사실이라 정리를 좀 해봤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된 2017년 3월 10일의 5개월 전인 2016년 9월 2일.
이른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고 하는 추적 보도를 이끈 두 기자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TV조선의 이진동 기자와
한겨레 신문의 김의겸 기자입니다.

이진동 기자는 2016년 최순실이 박 전 대통령의 측근임을 입증하는 CCTV 영상을 몰래 설치하게 하여 단독 보도하는 등의 보도로 제48회 한국기자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김의겸 기자는 이진동 기자와 자료를 나누며 결국 2016년 9월 20일
'K스포츠 이사장은 최순실 단골 마사지 센터장'이라는 기사를 냈습니다.
정동춘 K스포츠 재단 이사장을 마사지 센터장이라고 표현한 것은 분명히 악의적인 허위 보도입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여러 책도 펴낸 전문가를 '단골 마사지 센터장'으로 표현하여 부정적인 인식을 심었던 것입니다.

한 달 전 이진동 기자는 '이렇게 시작되었다'라는 책을 냈습니다.
이 책은 박 대통령 탄핵이 자신의 활동으로부터 시작된 것을 자랑삼아 알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책에는 본의 아니게 중요한 숨은 뒷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이 두 기자가 처음 만나서 나눈 대화는 이렇습니다.
"이 에디터는 왜 미르재단 취재 등 이런 일을 하려고 하세요?"
"김 선배는 왜 하는데요?"

나는 이 정권이 바뀌기를 희망합니다!

이것이 이 두 기자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기사를 터트린 이유였습니다.
물론 진실을 밝히는 것이라면 뭐가 문제이겠습니까?
하지만 이들의 대화와 행적을 보면 이것은 분명 의도된 기획 폭로였습니다.
이 책에서 이진동 기자는 이렇게도 밝혔습니다.

​내가 한 일은 국정농단의 실체를 한꺼풀씩 벗겨내는 것이었다.
종막은 촛불 시위를 거쳐 박근혜 대통령의 사망 선고와 함께 박정희 체제의 종언을 구하는 것이었다.

결국 이 기자의 궁극적인 목적은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기획 폭로를 뒤에서 지휘한 인물이 있었습니다.
이 두기자의 만남을 주선했고, 이진동 기자가 TV조선에 보도할 때 사전 검열을 하며 원격 조종을 한 검사.
이 책에는 뒤에서 조종을 한 검사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는데, 우종창 기자가 밝혀내었습니다.

그 검사는 바로 윤석열 검사였습니다.
이진동 기자에게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은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후를 대비해서 만든 제2의 이레재단이다.
기업들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돈은 뇌물이다.'
라는 프레임을 그려준 것입니다.
결국 이 프레임은 사실이 아닌게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은 이미 탄핵되었습니다.

윤석열 검사는 그 당시에는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였지만 이 사건 이후 지금은 우리나라 검사 자리의 꽃이라고 불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이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지금 제일 잘 나가는 검사라 할 수 있죠.
김의겸 기자는 지금 대통령 대변인이 되었습니다.
이진동 기자는 이 책을 발간까지 했는데 미투 사건에 휘말려 불행한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윤석열 검사의 기획수사에 따라
이진동, 김의겸 기자가 기획폭로를 이끌었고
그 후 손석희 사장이 '최순실의 태블린PC'라는 조작보도 즉,
'최순실 씨가 태블릿 PC를 들고 다니면서 연설문도 고치고 회의자료도 보고받았다'라고 대대적인 보도를 하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을 광분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이 보도는 허위 보도로 드러났습니다.


김의겸 기자는 이런 손석희 사장의 허위 기획보도의 지나친 인기가 못마땅했던지
그 태블릿PC는 고영태 사무실에서 발견한 게 아니고 누군가 건네준 것이라고 폭로했습니다.

참 많은 거짓 기사들이 밝혀져도 우리나라 국민들의 의식 속에는 이들 검찰과 언론들이 그려준 장면들이 그대로 그려져 있는 것입니다.
결국 국민들을 속인 것인데 누가 이들의 잘못을 알릴 수 있을까요?

Link Source : http://m.blog.naver.com/gnnleesh2/22123695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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