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아이덴티티 토렌트킴,
오늘은 23아이덴티티의 결말과 해석을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먼저 23아이덴티티 결말에 대한 부분을 해석하기에 앞서서
영화소개부터 하자면
영화 23아이덴티티는 우리에게 식스센스로 잘알려져 있는
나이트 샤밀란 감독의 영화이다.
나이트 샤밀란 감독은 식스센스로 잘알려져 있지만
식스센스 이후로는 끝없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가 23아이덴티티를 찍었다.
난 처음 이영화가 내가 아는 아이덴티티와 비슷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으나,
전혀아님 반전은 전혀없다!
아! 마지막 23아이덴티티 결말 자체가 반전 이었는데~
23아이덴티티 결말을 통해 이영화가 언브레이커블2라는것을 알수가 있다.
23아이덴티티 해석을 시작해보자면 이영화는 간단하게 23개의 인성을 가진 사람이
있는데~ 23명의 인격중 나쁜성격이 몸의 주도권을 지게 되면서
악행을 저지르는 악마가 된다는 내용이다.
보통의 영화는 악마는 어떤 형식으로 처단이 되지만 이영화는 그렇지가 않다.
그것을 23아이덴티티 결말 부분에서 알수가 있는데~
식당에서 뉴스를 보던 사람들 사이로 던이라는 이름을 가진 부르스월리스가 나온다.
난 순간 이게 뭐여? 라고 했지만 이내 언브레이커블의 내용을 연상할수가 있었다.
언브레이커블에서는 브루스월리스가 영웅의 역할을 찾아가는 모습을 나타냈는데~
이번에는 악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려냈다~
그럼 우리는 당연히 3탄을 기대할수 밖에 없다. 영웅와 악당의 만남~
그게 23아이덴티티의 결말이자 해석인것이다.
아쉬운 부분은 언브레이커블 역시 뭔다 보여줄듯 말듯 하다가~ 뒤로 미루는 느낌이
있었다면, 23아이덴티티 결말부분도 역시 다음을 기약하는 느낌이 강하다~
그리고 원래 23아이덴티티의 원래 제목은 스플릿인데~
한국에서는 그렇게 개봉하지 못한 이유는
유지태 주연의 스플릿이란 영화랑 겹치기 때문이 아날까?
내 생각엔 23아이덴티티의 평점은 생각 보다 낮을수가 있으나,
나는 나름 재미있데 영화를 보았다.
나이트 샤밀란 감독이 이번에는 중박이상은 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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