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ứ Hai, 13 tháng 5, 2019

열린음악회 방청 티켓 자세한 후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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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방청 티켓 자세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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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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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방청 티켓 자세한 후기




두둥. 집에서 쉬고있는데 문자 한통이 띵동~
확인해 보니 KBS에 신청해 두었던
열린음악회 방청 당첨문자더라구요.
오왓~ 좋아라. 엄마가 공연이 보고싶다고 말씀하셔서
신청해 보았는데, 신기하게도 바로 당첨이 되었어요.

열린음악회 방청은 KBS 회원가입 후
이용해 보실 수 있구요,
아래 링크로 가시면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전 개인 신청으로 1인당 최대 3인까지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3인으로 신청했구요,
단체신청은 10인이상부터 40인 이하까지 가능하니
인원수에 맞게 신청해보시면 될 것 같네요!!

여기서 제가 열린음악회 방청 중 가장 궁금했던 점이
티켓과 자리배정에 관한 것이었는데요,

엄마의 오랫만의 콧바람 외출인 관계로
좋은 자리에서  편안하게 관람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검색검색 고고~~

좌석배정방법

좌석배정은 개인신청이나, 단체신청 모두 KBS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좋은 자리부터 배부가 된다고
안내가 되어 있더라구요
티켓 배부는 녹화 당일 오전 11시부터 7시 5분까지
열린음악회가 공연되는 KBS홀 '티켓배부처'에서
본인의 신분증과 당첨문자 메세지를 확인후
배부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꼭 본인이 가셔야 한다는 점이구요,
가족분이라고해도 대리인은
수령 불가하며, 신분증역시 복사본은 안되니
꼭 잊지말고 신분증 챙겨가셔야합니다~!!


여의도 KBS는 본관,신관,별관이 있어
저는 좀 헷갈렸었는데요,

열린음악회는 신관 옆의 KBS홀에서 공연이되니
별관으로 찾아가시는 불상사가 없으셔야 겠습니다.

9호선 국회의사당역 4번출구 이용하니
도보로 3~5분정도 거리로 가깝더라구요.

그럼 이제 방청권을 배부받으러 간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이곳이 좌석권교환하는 곳이구요,
11시가되면 저곳이 열리면서 티켓을 배부해주세요.

제가 도착한 시간은 9시20분정도였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셔서 줄을 서계셨어요..ㅋㅋ

전 한 5명정도 예상했으나,,
약 15명 정도가 계시더라구요. ㅎㄷㄷㄷ 
(인당 개인티켓 3개라고했을때 이미 앞자리 45개 뱌뱌..)
날씨도 추웠었는데 부지런 하신 분들 같으니..

신기한게 열린음악회는 출연진이 미공개예요.
일부의 팬클럽 분들이 해당가수의 공연만 보고
공연지를 이탈하기때문에 미공개로 진행하고 있다는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요섭'의 팬들이
미리와서 계시더라구요.. 신기방기 ㅋㅋㅋ


저보다 먼저 오신 분들은 열정가득
팬클럽 분들이셨구요 바로앞에 할아버지 딱 한분만
일반 관람객? 이신것 같았습니다.
( 여기서 반전은 할아버지한분이 단체 관람객 대표셨는지
바로 앞에서 티켓을 25개나 받아가셨다는 ㅋㅋㅋㅋㅋ)


파란색의자에 앉아계신분이 바로 저의 뒷분이셨구요,
위의 사진은 10시 좀 넘었을 시간이었어요.
제가 도착하고 20~30분 사이에도 
많은 분들이 오시더라구요.

특히 부러던게 ㅋㅋㅋㅋ 파란색의자 가져오신분..
개인적으로 리스펙.. 저도 앞으로 꼭
접히는 의지 들고다니려구요...
다른분들 쭈구리고 앉아있고 서있는동안
얼마나 편안하고 아늑해 보이던지...ㅋㅋ부럽..


하하 11시에 임박해오며 급박하게
줄이 길어지더라구요.
제 뒤로 한 50~60명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11시 되기 조금 전 정도의 시간이예요.

자리로 따지면 티켓 배부 시작 시간 전부터
이미 앞쪽의 2~300석은 임자가 정해진다는 얘기죠~

하아.. 일찍오길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순간이었습니다!! +ㅁ+


티켓 배부하는 곳 위에 부착되어 있던
안내문이었구요,

티켓을 배부받았어도 7시 10분까지 착석하지 않을시
임의로 다른분들께 자리가 넘어가기
시간 잘 맞춰서 도착하셔야해요~

그리고 12세미만은 입장불가이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KBS홈페이지 가보니 지방에서 부모님모시고
어린자녀 2명을 데리고왔는데 12세미만 입장불가하다고해서
정말 어이없었다는 불만글이 있었는데,
사전에 꼭 숙지하셔야 겠죠!!


쨘~ 저도 순서가되서 열린음악회 티켓
3장을 배부받았습니다. 자리는 두구두구~


1층의 가장 중간이 C열에서 6번째줄 되겠습니다.

딱 확인해보니 제앞에 15명 정도가 3장씩
45장 가져갔다고 계산하면 정확히 저 자리 맞더라구요.

앞에 25장 가져가신 할아버지는 D열로 받으셨더더라구요.
유후후후~~~

9시20분쯤 도착해서 이정도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조금 추웠지만 1시간 반의 기다림으로
엄마와 이모들께 기쁨을 선물해 드릴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티켓 배부받고 집에가는길에 칼착~
날씨가 덜 추웠으니 망정이지, 추웠으면 못기다리고
집으로 돌아왔을 것 같다는...ㅋㅋㅋ
바로 집에가서 이불속에서 추운 몸을 녹였습니다.ㅋ


6시 반에 방송국앞에서 엄마와 이모들을
만나기로하고!!! 도착~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같은날 녹화가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방송국이 북적북적하더라구요.

저흰 본관이 아닌 KBS홀이었기 때문에
인파를 지나서 조금더 걸어가셔야해요~


귀요미 아줌니들의 뒷모습 한번 찍어보았구요.ㅋㅋ


입장~ 오후6시라고 나와있었지만
오후 6시는 입장시간이구요,
오후6~ 7시10분까지 입장 후 착석.

7시15분부턴 오시지않은 앞쪽부터 대기중이신 분들을
앉혀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공연은 7시반 시작~ 9시 끝~ 이었습니다.


촬영금지에대한 안내문도 있었구요.
공연시작전까지 그날의 출연자를 알 수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궁금궁금..ㅋㅋㅋㅋ

저희 엄마와 이모들은 6시40분가량 모두 입장 후
착석하셨구요, 재미있는 바람잡이MC가 나오셔서
대기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엄마,이모님들 선글라스 장착해주시고..
ㅋㅋㅋㅋㅋ

전밖에서 동생과 대기를했죠.
무대와 자리 가깝냐고 전화로 물어보니
손 내밀면 닿을것 처럼 너무 가깝고 잘보인다고
정중앙에 앉아서 최고의 자리라는
찬사를 보내주셨습니다~ 굿~ 캄사~

공연시작하면 문이 닫히고,
밖의 TV를 통해서 안의 공연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마침 저희가 간 날이 KBS창립 45주년  특집이었더라는..
쟁쟁한 가수분들이 나와주셔서
더 특별했던 추억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오랫만에 즐거운 추억 선물한 것 같아서
몸은 좀피곤했지만 정말 뿌듯하고 기쁜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데 모시고 갈게요~ >ㅁ<!

공연이 9시에 끝나 끝난후 저녁먹을 식당 찾느라
조금 애먹었지만
김치찌개까지 맛있게 먹고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열림음악회 부모님께 선물해보세요^^

Link Source : http://m.blog.naver.com/wjdtmd921111/22121326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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