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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쳐의 결혼 이야기
(+그를 잊지 못하는 데미 무어)
애쉬튼 커쳐와의 만남과 결혼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의 만남
2015년에 비로소 결혼식을 올렸지만 애쉬튼 커쳐와 밀리 쿠니스의 인연은 꽤 오래전 부터 시작 되었는데
둘의 첫 만남은 1998년 '70's Show'라는 시트콤에서 였다
당시 나이 15세 20세 였던 그들은 동료에서 친한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애쉬튼과의 데이트
2011년 애쉬튼의 바람으로 데미 무어와 이혼을 하고
2012년 부터 오랜 친구였던 애쉬튼 커쳐와 사귀기 시작한다
애쉬튼은 바람펴 이혼한지 얼마 안되어 밀라 쿠니스와 사귀었기 때문에 많은 욕을 먹었지만 두 사람은 그렇게 신경을 쓰진 않았던 것 같다
"애쉬튼은 미식축구를 굉장히 좋아해요. 그래서 우리가 데이트를 시작할 땐 저는 ESPN 앱을 깔아서 애쉬튼이 응원하는 팀이 이겼는지 졌는지 보고 전화를 했어요."
친한 친구와의 결혼?
1998년 처음 만나 2015년에 결국 결혼식을 올린 두사람,
오랫동안 알아왔고 서로 다른 배우자와 애인이 있을 때에도 친한 친구였다고 하는데,
때문에 밀라 쿠니스는 그들의 결혼이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와 같다고 한다
(서로에게 관심 없는 이성친구였던 남녀가 결국 결혼하게 되는 이야기)
인터뷰에서 질문자가 오랫동안 가깝게 지낸 사이끼리 결혼을 할 때의 좋은 점에 대해 물었을 때 밀라 쿠니스는 서로 거짓말을 안하는 것을 꼽았다
"우리가 서로에 대해 모르는건 없어요. 우린 오랫동안 서로를 알아왔거든요. 못난 모습 안좋은 모습 좋은 모습 모두 알아요."
밀라 쿠니스는 자신은 애쉬튼에게 거짓말을 할 수 없으며, 자기도 애쉬튼이 연기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하며 오랜 우정이 그들의 결혼에 굳은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애쉬튼
2016년 6월 밀라 쿠니스가 두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작년까진 밀라 쿠니스는 둘째 아이를 빨리 가지길 원하지 않았고 애쉬튼은 빨리 아이를 더 가지길 원했었는데
그래서 작년 10월 애쉬튼이 밀라 쿠니스에게 둘째를 낳지 않으면 이혼하겠다고 까지 했었다고 한다
결국 아이를 가지게 된 것을 보니 애쉬튼이 어떻게 잘 설득을 한 모양
남편으로서의 애쉬튼 커쳐는?
"그는 수동적인 남편이나 아빠가 아니에요. 그는 '아, 모르겠어'하고 손을 들어버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린 해결 할 수 있어'라고 하는 사람이죠."
떠난 남자 애쉬튼을 못잊는 전처 데미 무어?
2011년 이혼 후 여러 남자들을 만났던 데미 무어
이혼은 하고 수 년이 지났지만 아직 데미 무어는 애쉬튼 커쳐를 잊지 못하는 것 같다
2016년 7월 기사에 따르면 데미 무어가 아직까지 애쉬튼에게 연락을 한다고 하는데
기사에선 "그녀는 아직도 자신의 이혼을 충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외로워하고 있고 애쉬튼 이후 적절한 남성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 는 등 데미 무어가 애쉬튼 커쳐를 잊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전남편은 이혼하고 재혼해서 벌써 아이가 둘인데
아직도 전남편을 못잊는 데미 무어의 모습이 조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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