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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JTBC 뉴스룸이 끝나고 유시민작가와 정재승교수와 가상화폐에 대한 열띤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때 유시민 작가가 했던말중에 비트코인은 실물경제에서 화폐로써의 가치가 없다는걸 예로 들었습니다.
물론 틀린말이지만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nRNrNuc4gEU
2017년 여름 유튜브에 하나의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그것도 국내의 서울 명동거리에서 신용카드처럼 암호화화폐카드로 여러차례 결제가 되는 그러한 영상이였습니다.
센트라카드을 발행사인 센트라 CEO인 SAM 이 명동을 돌아다니며 여러차례 결제를 하는데요,
이 카드에는 VISA 마트가 붙어있고 Centra 카드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았을때 깜짝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https://youtu.be/bMpE5FheBlQ
https://www.centra.tech
센트라 홈페이지 입니다.
https://centra.tech/CentraWhitepaper-Korean.pdf
새로 업데이트된 센트라카드의 한국어 백서입니다.
바로 센트라카드 입니다.
센트라카드는 '빗셋' 이라는 업체에서 한국 마케팅을 대행했으며, 빗셋에서 진행한 프리세일에서 750만달러 판매가 되었으며,
9월 19일부터 클라우드 세일을 진행하였으며, 총 2,610만달러를 펀딩했습니다.
총발행량은 약 9,800만개 정도이며, 현재 유통량은 6,800만개 정도입니다.
Ticker: CTR
Token type: ERC20
ICO Token Price: 1 CTR = 0.73 USD
Fundraising Goal: 26,100,000 USD
ICO 참여자에 한하여 기부금액에 따라 센트라카드를 우선발급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센트라카드는 한국시장에 아주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서 우리나라 고객층을 다수 확보하였습니다.
하지만 센트라카드 토큰은 1600원에서 이후 200원대까지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암호화화폐와 실물경제를 연결한다는 아이템은 아주 훌륭했지만 과연 이것이 될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들면서 스캠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지금도 그 스캠설을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듯 보입니다. (암호화화폐 카드관련회사들은 모두 스캠설에 돌고는합니다)
그 이유인즉 VISA로 진행하기로 했던 센트라카드가 갑자기 마스터카드로 변경되었으며, 11월에는 카드가 배송시작된다는 샘의 말에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2018년 2월인 지금도 아주 극소수만이 카드를 배송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센트라측에서는 저또한 카드신청을 했지만,, 제카드는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이네요.
https://youtu.be/Bsa3eZzt__w
위의 영상에서 보듯 얼마전 국내에서 있었던 NPER와 함께한 공동 밋업에서도 피자를 시키고 공개적으로 센트라카드를 사용하는건 나왔지만, 아직 스캠의혹을 100% 벗지는 못했습니다.
센트라는 8종류의 코인을 담을수 있는 멀티지갑을 공개했으며, 이 멀티지갑은 센트라카드와 연동하여 원하는 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NFC 버츄얼 카드도 선보일예정이며 자체 체인을 개발하여 DPOS 시스템을 도입한다고도 하였습니다. 또한 코인간의 스왑기능이 필요하므로 센트라거래소와 센트라마켓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로드맵만 보면 아주 훌륭한 코인이 아닐수 없습니다.
문제는 로드맵되로 되느냐 하는 문제죠, 지금껏 "샘"은 신뢰를 너무 많이 잃었습니다.
그래서 CEO자리에서도 물러나고 전문CEO를 앉히고 마케팅부분에서도 영향력있는 짐머맨家가 합류하였지만, 현재 시세는 1.5달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ICO 당시 코인가격이 1이더당 200CTR이였던걸 감안하면 1이더가 32~33만원정도 였으므로 1CTR은 거의 1600원이상에 구매를 한셈이 됩니다. 하지만 그동아 이더리움으 3배가 넘게 올랐지만,, 센트라의 가격은 여전히 ICO 가격아래에 묶여있습니다.
한화로 290원까지 떨어졌으며 이때 ICO 참여한것의 몇 배나 추가로 매수하면서 평균매수단가를 많이 낮추긴 했습니다.
센트라가 스캠 의혹을 벗기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1. 고객이 센트라카드로 결제시 MasterCard 사에서 암호화화폐를 받지는 않습니다
그 말은 센트라에서는 자체 거래소에서 현금으로 교환하여 결제하는게 되는데 이렇게 하락장이 심할때는 손실이 엄청날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거래소도 없으므로, 코인을 받고 센트라의 자본금으로 결제가 될것이라 예상되는데 이 자본금이라는게 한계가 있으므로 빠른시일내 거래소가 정상화되지 않는다면, 거래소가 활성화 되지 않는다면 한계에 부딪히리라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쌓이는 암호화화폐를 시장에 내다 팔아야 하겠지요? 이것이 센트라카드가 자체거래소, 자체마켓을 만들려는 이유입니다.
2. 결제방식에 대해서는 특허침해의 소지가 있다고 해서 밝히고 있지 않지만, 센트라카드의 결제는 모두 해외신용거래와 똑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지기때문에 실제로 암호화화폐의 결제인지 신용카드에 의한 결제인지 확인은 불가합니다.
3. 센트라 멀티지갑에 대한 소스를 공개할 필요가 있습니다.
암호화화폐에서 지갑보안의 중요성을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지갑패스워드가 털린다면 모든 자산을 잃게 됩니다.
하드웨어지갑의 최강자로 불리는 렛저나노S 지갑의 경우 지갑소스를 투명하게 오픈을 합니다.
그로인해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것이죠.
아직 센트라가 저에게 그만큼의 신용을 주지는 못했네요,ㅎ 그래서 저도 센트라 멀티지갑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부분이 해소되지 않으면 센트라카드는 스캠의혹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현재는 프리오더를 받고있습니다. 블루카드의 경우 50센트라로 주문할수 있으며, 골드카드와 블랙카드는 구매가 아니라 각각 1만개, 10만개를 지갑에 보유하고 있어야 발급이 가능합니다.
저도 센트라(CTR)을 몇만개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많이 애먹인만큼 참 기대도 큰 코인입니다.
그래도 저는 수익을 내고 있기때문에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신규진입은 좀 고려해보셔야할겁니다.
왜냐하면 단기에 오를수 있는 코인은 절대 아닌거 같기 때문이죠^^
위에 언급한 부분만 해소되고 제네시스블록생성이 되면 10달러가 아니라 100달러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암호화화폐에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정부발표가 있었는데요, 이에 비추어보면, 김치프리미엄이 있을때는 센트라카드를 쓰면 프리미엄만큼 손해라고 생각했지만, 김치프리미엄이 다 빠진 지금은 센트라 카드를 쓰게되면 암호화화폐에 대한 과세부분도 피할수 있고 훨씬 이득일거 같네요, 센트라카드로 물건을 구매하고, ATM에서 현금으로 찾아서 쓸수가 있는건 엄청난 메리트죠^^
저도 센트라 홀더지만 중립적인 입장에서 썼다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센트라의 코인마켓캡 순위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centra/
센트라카드가 실제로 국내에서 결제되는 영상 모음입니다.
https://youtu.be/MRDEQiihdOQ
역시 센트라 스캠으로 판명났네요, 설마 설마 했던것이 현실이 되었네요,
위에서 말씀드린 부분이 해소되지 않아 저는 얼마전에 대부분 처분을햇습니다만 씁쓸하네요.
2월 9일자로 SEC 소환장이 발부되었으며,
회사 계좌는 텅텅비어있었고, 3/30부로 모든 임직원들은 해고 되었네요.
공동설립자중 1명은 출국직전 체포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코인판에도 좋지 않은 뉴스가 되겠네요.
센트라는 시작에 불과하겠지요, 더많은 스캠코인들이 있는걸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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