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ứ Tư, 1 tháng 5, 2019

리그오브레전드 인벤(롤인벤,Lol inven)에대한 고찰 : 네이버 블로그

리그오브레전드 인벤(롤인벤,Lol inven)에대한 고찰

2017. 1. 23. 14:02

이웃추가

나는 LOL인비테이셔널때부터 롤을시작했고 봐온 골수팬중에서도 골수팬이다

롤을하기전엔 스타2에 Storm of Imperial Sanctum 줄여서 Sotis 소티스라는 AOS유즈맵을 즐겨왔다.
그러던도중 게임이망해가면서 같이하던사람들이 LOL로 떠나길래 같이 갈아탓다

2011년 중반에는 LOL이 아직 유명하지않고 주류게임이 아니였다. 한국서버 오픈도 2011년  12월말에 되었다. 초반의 lol유저들은 대부분 북미에서 하다가넘어온 소수의유저, 카오스, 도타같은 다른장르의 AOS를 즐기다가 넘어온사람들이 대다수였다

그당시 가장컷던 LOL커뮤니티는 바로 디시인사이드의 리그오브레전드 갤러리를 꼽을수있다
북미시절부터하던 유저들이 만들어낸 갤러리이며 매드라이프, 클템, 빠른별, 장건웅등 lol 초창기에 수많은 프로게이머들이 활동했던 커뮤니티이다
물론 디시다운 분위기는 유지했지만 게임에도움되는정보가 상당히많고 고수들이 많았다

2012년초 LOL 인비테이셔널이 OGN (구)온게임넷 에서 열리고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디시의 수도라불릴만큼 폭발적으로 유저가 증가했고 최단기간에 서버를 갈아치군 갤러리가 되었다. 그렇게나 흥갤이였던 롤갤은 2013년 과도한 친목과 네임드, 보빨로인해 갤자체가 망해버린다
대표적인 사건으로 압도 희사마  엄청나게 빠르게 흥한만큼 빠르게망해버렷다

그리고 대다수의사람들은 롤인벤으로 이주하게된다. 지금에와서는 lck나 롤드컵등 대회가 진행될때는 갤이 활성화되는 분위기다. 그렇게 현제는 PGR21, 리그오브레전드갤러리, 롤인벤이 3대커뮤니티다

이제 집중해볼것은 롤인벤이다. 필자는 롤인벤에서 '맹덕어멈' 이란닉을 가지고있다. 레벨은10 글은 거의쓰지않으며 대부분 로그인을하지않고 눈팅만하는편이다. 현재 이사이트에는 장점과함께 치명적 단점들이 굉장히많으며 프로선수에게까지 영향을미칠정도의 규모라 문제가 많이되고있다.

장점부터 살펴보자

롤인벤의 메인화면인데 사이트의 인터페이스는 굉장히 잘만들어놓았고 칭찬할점이다
하루하루의 이슈나 대회결과, 인벤 기자들의 칼럼이 보기좋고 눈에띈다. 필자도 거의 저것만 보는수준

그리고 '공략'게시판에는 많은공략이 존재한다. 시즌2~3만해도 프로게이머들이 자주와서 공략을 써주고가기도 했었다. 지금은 거의없다

한주의 이슈나 패치내용, 챔피언공략등 LOL을 입문하는유저나 어느정도 즐기는 유저들도 볼게많고 건질게많은 사이트이다

단점은 그에비해 수도없이치명적인 단점이 많다

'일부'인벤 유저들의 의식수준이다. 모든 인벤러들을 말하는것은아니다. 아는사람은아는 인벤을통해
일어난 큰 사건이하나있다 바로 Lustboy 함장식선수의 사건

저 발언을하고나서 인벤을 발칵뒤집혔다 거품무는광전사마냥 눈을 까뒤집고 사람들은 말했다

"러보 저새끼가뭔대 우리보고 저런소리를하는거지"
"니가뭔데 우리보고 쓰레기냐 뭐냐하냐"
"겜도 못하는놈이 지금 뭐라고하는거냐"

대부분이 비난의 글이였다. 함장식선수가 왜 저런글을쓰고 저런기분이들었을까는 조금도생각않고 자신들의 심기를 건드린이유로 정말 입에담을수도 보기도부끄러운 수많은욕설이 난무했었다.
물론 저당시 러보선수의 발언과 해명문이 완전히 정당했다는건 아니였지만 어느정도는 핵심을 관통했고
댓글창을 본순간 나는 러스트보이의 심정을 느끼고야말았다.

"일부와 전체팬덤을 엮지마라"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는사람들이 훨씬많다"
"악플러는 일부다"

이런말들이 굉장히많았고 맞는말이다. 그러나 악플러들이 일부인만큼 선수를 응원하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일부'이다. 허나 선수본인이 커뮤니티를보면 어떻겟는가
악플과 선플이 5:5비중에서 7:3, 8:2등 악플이 많은경우가 훨씬많다. 선플이 많은경우는 대부분
굉장히 인기있는선수들이다. 러보는 저당시 크게 인기있는선수가아니였으며 저선수가 느끼기엔 그럴수도 있었다는것이다

나역시도 근 4년동안 인벤을 보고있지만 악성팬덤이 도를 지나치고있는걸 굉장히많이보고있지만 그에대한 '자정작용'이 크게 일어나지않는다. 이는 사이트와 LOL판이 굉장히 커져서 힘든문제이다.
그리고 특정팀의팬이 그팀을제외한 모든팀을 까내리는글을 올리는 사레를 굉장히 많이목격했다
또 이상한기법을 쓰는사람이많은데 "나는 이팀의 굉장한팬이지만" 이라는단어를 앞에달면서 수많은 욕과 비방을한다.. 진정한팬이라면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E-Sports의 선수들도 프로이며 보여주는경기를한다. 그 경기를보고 잘했다 못했다 하는건 분명 누구라도 할수있는일이다. 축구를볼때도 그렇다 국가대표경기를볼때 누군가 굉장히못하면 온갖 쌍욕을 한다
하지만 그냥 입으로 혼자 욕하는것과 커뮤니티에 욕을 올리는건 굉장히 다른것이다.
커뮤니티에 올린다는것은 누군가가 그걸 볼수도있는것이며 일반유저에서 프로게이머까지 누구나
볼수있다는것이다.
비난과 비판은 충분히 할수있고 괜찮다고본다. 하지만 비방을해서는 안된다 프로게이머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인벤에들어가면 충격적인 댓글이 굉장히많다. 감독이나 코치님들이 보지말고 신경쓰지말라고하지만 자신에대한 반응이 궁금한데 어떻게 안볼수가있냐.
그리고 또 웃긴게 너무 커뮤니티를 안보고 반응이없으면 그걸로 또 욕을하는 이상한시대이다
괜히 롤인벤이 롤'일베'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는게아니다

인벤러들이 이말을들으면 아니 어딜 일베랑 비교하세요? 이거 미친새끼아니야? 하지만 하는행동을보면
일베랑 견주어도 손색이없을정도의 언어들을 구사한다. 인벤식 논리를 적용하면 일베에도 '일부'의 선한집단은 있을수도있는거 아닌가

현재 2016년 3분기을를 넘어서는 이전보다는 팬문화가 많이 개선된부분이 보이긴한다
하지만 아직 부족하며 팬이든 선수든 좀더성숙한자세로 커뮤니티를 이용했으면좋겠다
선수들도 프로니까 게임중에 욕하고해서 구설수에 오르거나좀 하지말고..

그리고 커뮤니티에 소속감을 심하게느끼는건 그자체로 조금 문제가있으니 자아성찰을 해볼것





Link Source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pal44&logNo=220918129844&categoryNo=80

Không có nhận xét nào:

Đăng nhận xé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