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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앵그리맨입니다, 꽤 오래간만에 하는 건프라 포스팅이네요 ㅎㅎ;;
2018년 새해 처음으로 조립을 해 볼 프라는 바로 RG넘버링 01번!! RG의 기념비적인 그 프라! 바로 퍼스트건담 되시겠습니다.
HG로 리바이브 버전을 만들어 보긴 했지만 RG는 코어파이터 기믹도 있고하니 또 새로운 느낌일 것 같네요, 그럼 박스개봉기 시작 해 보겠습니다.
오오!! 번쩍번쩍 광이 납니다 박스가, 발매날짜는 좀 지난 제품이라도 재판을 꾸준히 하니깐요..
확실히 코어파이터 기믹이 있다보니 프레임도 다르네요, 기대가 됩니다.
뭐 전형적인 RG풍의 소개방식이네요, 코어 파이터 기믹에 대해 소개를 해 놓았는데 당시에는 정말 혁신적인 기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HG사이즈에 MG급 기믹이 들어가 있으니 말이죠.
각종 다양한 포즈들.. 자연스러운 무릎 꿇기가 특히 인상적이네요.
역시나 첫번째로 선보이는 RG이다보니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되는 기믹들의 소개를 다 해 놓았습니다, 그래도 신경을 엄청 쓴 티가 나는게 종아리 장갑 열리는거랑 실드의 무장 수납 기믹 같은 것은 좀 놀랍네요.
박스를 개봉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게 바로 리얼리스틱 데칼의 종이가 꽤 크다는 점입니다.
얼핏봐도 양도 많고 데칼의 크기도 큰 종류가 많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몰드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습니다
실드에도 기본으로 이 정도는 있구요.
신경 써 준 부분은 고맙지만 이거 먹선 다 넣으려면 시간 꽤나 잡아 먹겠네요;;
프레임 쪽은 큰 특징은 없어보입니다만
팔의 프레임이 양쪽 비대칭인 점이 눈에 띄네요, 만들어 보면 알겠지만서도.
그리고 다른 RG보다 작은 부품이 꽤나 많습니다.
얼핏봐도
파츠의 세분화가 티가나죠? 심플의 대명사인 퍼스트가 부품이 이렇게나 많다니...
그 와중에 보이는 아무로 레이, 헬멧을 들고 있네요.
매뉴얼은 생각보다 두꺼운 편입니다.
확실히 등급의 첫 프라이다보니 뽐뿌(?)를 많이 넣었네요 ㅎㅎ;;
지금에서야 당연하게 여기지만서도 당시에는 저 다리하나에 들어가는 부품을 보고 놀라셨을 분이 있었을 것 같네요.
설명도 상세하게 해 놓았습니다, 나중에는 원가절감 차원에서 매뉴얼도 다이어트를 좀 하게 되죠.
특이하게도 가슴의 덕트 부분에 리얼리스틱 데칼이 붙는 모양이네요.
보통은 첫장에 나오는 런너 리스트가 뒷장에서 등장합니다;;
어우~ 퍼스트 치곤 많다...
아! 그리고 퍼스트 건담 매뉴얼에는 각 부분에 사용되는 런너들을 다 알려줍니다만... 지들도 뻘짓이란 것을 알았는지 없앤 모양입니다.
매뉴얼의 딱 중간 부분에는 각종 설정들이나 포즈, 기믹들의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것도 컬러로...
잠깐 살펴보면 '최대한의 가동과 슬라이드 기믹을 실현'이라고 써 있네요.
그리고 지금은 철거된 1대1 건담의 모델링을 그대로 따왔다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데칼의 위치도 동일함을 알 수가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은 데칼위치 설명으로 마무리!!
그럼 다음시간에 본격적인 조립 리뷰를 들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포스팅 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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