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땅 듀랑고 출시일,듀랑고 출시일,
안녕하세요. 늦은 밤이면 어김없이 모바일 게임하는 남자, 동네형들입니다.
오늘 소개해 볼 게임은 넥슨의 야심작이라 할 수 있는 #듀랑고 입니다.
#출시일정보 까지 찾아보려 했지만 역시나 돈슨.. 아니 넥슨이라 그런지 답답하게 정확한 날짜를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뭐가 중요합니다.
우리 유저들 100만 명이 듀랑고의 출시일을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죠.
(빨리 내라 좀)...
아, 물론 그 100만 명의 유저에는 낭중지추 같은 남자, 동네형들 또한 포함됩니다.
하지만 돈슨의 게임이니 아마 시작하고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면 바로 접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개척형 게임이라 대표적인 예로는 과거부터 워낙 많은 명작들이 있어서 솔직히 기대가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MMORPG 들어는 보셨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시죠?
(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Game)의 줄인 말로 그러니까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이라는 뜻입니다.
대표적으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시리즈가 있겠죠?
한국으로 치자면 1세대 게임인 바람의 나라 혹은 리니지로 예를 들면 이해하기 쉽겠죠?
그래서 어려운 말은 다 빼겠습니다. 우리나라 게임사 중에서 정말 큰 기업인 넥슨이 2018년을 초에 내놓을 듀랑고, 협동 플레이를 통한 제2 제3의 왕도를 걷겠다 그런 포부라 할 수 있죠.
그래서 돈슨에게는 딱히 좋은 감정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재미있을지 직접 체험해 보고 나서 까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도 사전예약을 했어요.
이미 공개된 정보들을 대충 보니까 막 요리도 하고, 집도 짓고, 무기도 만들고 아무튼 PC 게임 속 MMORPG 직업군들은 거의 대부분 구현해 놓았더군요.
그런데 그게 모바일로 하려니 얼마나 속 터질까...
저는 노트 8을 사용하는 유저이지만 화면이 작게 느껴져서 굳이 태블릿을 씁니다.
아, 화면을 크게 보고 싶으면 PC 녹스를 쓰면 되지 않냐고요?
그 정도 가치가 있을지나 우선 확인하고 생각하려고 해서요.
이번에도 배급사는 돈슨이니까요.
아.. 그래서 결론은 과연 넥슨이 준비한 이번 신작은 얼마나 깊은 몰입도를 선물할까?
너무 어렵지는 않을까? 아직 모바일 시장에서 MMORPG를 다루기엔 시기 상조이지 않을까?
이런저런 걱정 섞인 의견을 남겨 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넥슨은 게임사답게 게임으로 말하면 되겠죠?
저는 블로거답게 리뷰로 답하겠습니다.
100만 사전 예약 유저의 기대에 부응해 주리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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