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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이 가시지 않아 항엔터 스타리그 포스트 시작합니다.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약 한달전 항 엔터테인먼트 대책회의에서
"스타를 하면 어떨까?"로 시작해
빅파일이 후원한
빅파일X항엔터스타리그 HSL 을 계획하게 되는데요.
이때만 해도 판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습니다.
스타 경험이 전무한 여성 게임 BJ 8명이서 대회라니
걱정이 반입니다 ㅠ_ㅠ
스타라는 게임에 진입장벽 너무 높기 때문이죠..
그래서 스타 실력을 향상시켜주실
스승님을 구하게 되는데요.
그 여정기까지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오프닝 영상 보실까요?
선수들 캐릭터도 확실 합니다.
남은 대회 날짜 동안 각자 스승님 밑에서
스타를 배우고 연습하는데요.
어떻게 대회 당일이 아닌 준비기간인데도
이렇게 재밌을 수가 있죠? 보시면 압니다ㅎㅎ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죠.
감스트와의 경기, 중간점검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벌칙으로 앵지님이랑 은시님이 감전동에 가서
봉준님에 스파르타 훈련도 받았는데...
안타까우면서도 재밌더라구요...웃픕니다 ㅠ_ㅠ
팔은 안으로 굽는다 했던가요.
저희 환불업은 유나땅님을 응원했습니다.
유나땅님의 스승은 도재욱 선수입니다.
두분의 캐미도 재밌었는데 다신 볼 수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첫 경기 앵땅록에서 패했지만
패자조에서 멘탈을 잡고 1승을 거둔 뒤
앵지님과의 리벤지 매치에서 복수를 성공합니다.
4강에서 BJ혜리님을 상대로
3대1 이라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이기고
ㅇㅅㄱ,역시겨,역시갓,그관상
BJ안겨님을 3:0으로 이긴 상어녀님과
결승전에서 맞붙게 됩니다.
아직까지 못보셨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기뉴다님 유튜브에서 전부
찾아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여운이 많이 남네요ㅠ_ㅠ
기획부터 총괄 지휘 한 기뉴다님께
감사 인사 전하며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엔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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