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ứ Tư, 8 tháng 5, 2019

쓰르라미 울 적에 (Higurashi no Naku Koro ni) 리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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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울 적에 (Higurashi no Naku Koro ni)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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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0.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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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계에서 한 획을 그은 명작들을 살펴보다가 드디어 접하게 된 쓰르라미 울 적에. 솔직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미지만 봐도 대략 어떤 장르인지 추측이 되는 데다 고전 애니메이션보다는 최신 애니메이션을 찾는 나로서는 60편에 가까운 중장편 애니메이션을 보기 어려웠기에 미루고 미루던 작품이다.

쓰르라미 울 적에는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 통칭 오야시로 님의 저주라는 사건이 발생하는 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아주 심오한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결국 치유물이라는 페이크 장르로 알려졌지만, 호기심에 보게 되었는데 애니메이션 초장부터 오프닝 구간부터 범상치 않음을 감지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에는 네티즌들이 언급한 내용으로 교묘하게 속였다가 후반부에 페이크를 선보이는 그런 장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초기 내가 상상하던 내용과는 180도 다른 내용이었다는 점에서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게 되었다.

쓰르라미 울 적에의 스토리는 항상 하나의 부제를 달고 시작한 뒤 다시 사건이 일어나기 전의 상황으로 돌아오는 등 매번 다양한 시나리오를 엿볼 수 있다. 아마 노벨 형식의 게임을 원작으로 하다 보니 각 루트에 따른 초기화겠거니 하고 치부했던 것이 나의 생각이었다.

항상 각 분기 초반부에는 일상 학원물이라 봐도 무방한 내용을 다루지만, 시나리오 중반부에 도달하면 심오한 내용으로 다가오고 그 분기가 끝나면 다시 일상 학원물로 돌아와 적응하기가 다소 어려웠다.

매 분기 괴담 형태의 사건은 터지는데 무슨 이유로 그런 일이 생겼는지 이야기를 해주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만 가득 차기도 했다. 보다가도 이해가 될 듯하면서 되지 않을 내용 투성이로 이게 대체 뭘 이야기하고자 하는 건지 몰라서 보는 것을 중단하고 싶은 마음도 들기도 했다.

각 시나리오 내용은 단편적으로 종료되고 큰 틀은 같은 내용으로 진행되지만, 앞 부분에서 뜬금없이 등장한 단어나 인물 설명에 대한 해석이 후편에 이뤄지면서 쓸데없는 설명은 중복되지 않도록 했다.

대체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복선이 풀리는 방식을 가지고 있기에 넋 놓고 보다간 떡밥이나 스토리 흐름을 놓치기 쉽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 순간, 해설을 별도로 찾아봐야 할 수도 있다.

쓰르라미 울 적에 1기, 2기 전편을 보고 나면 원작이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보니 짜임새가 높은 것을 느낄 수 있다. 1기 내용이 단순히 문제만 내놓고 방치한 내용이라면 2기는 해답편으로써 1기에서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결과적으로 쓰르라미 울 적에는 1기, 2기 총 50편을 봄으로써 완전한 내용을 이해하고 1기에서 답답했던 내용을 2기에서 전부 해소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1기만 놓고 보면 졸작이라 판단할 수는 있어도 2기까지 본다면 쓰르라미 울 적에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관통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어찌 보면 같은 플룻의 이야기를 반복하는 전개가 이어지고 누구의 시점으로 보느냐에 대한 관점적인 측면의 차이로써는 탁월하나, 반복되는 전개에 지루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심층적으로 접근하면 하나의 이야기 구성으로 다른 시각으로 얼마나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지를 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확인시켜 준 것 같다. 아마도 쓰르라미 울 적에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1기, 2기를 나눠서 보기보단 한 번에 몰아 봐야 강렬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정식 내용은 2기에서 종료되었고, 이후 OVA 편으로 나온 < 례 >도 짜임새 있는 딜레마를 던져줌으로써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10주년 기념 OVA < 황 >은 흥미 위주로 전락한 느낌이 강하다. 작화 퀄리티는 훨씬 깔끔해지고 높아졌지만, 다소 뽕빨물로 전락한 느낌이 아쉽긴 하다. (무거운 분위기는 없었다는 게 희망적..)

1기만 본 사람이라면 주인공이 누구인지 단정 짓긴 쉽지만, 페이크가 있다는 점에서 놀랐고 이와 별개로 각자 매력이 있지만, 1기의 충격이 가시지 않았기에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정하기가 매우 어려웠지만, 이 사건에 대한 충격을 받기 이전에 자신의 성격을 꾸준히 유지한 소노자키 미온을 선택했다.

Link Source : http://m.blog.naver.com/tsuken/220979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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