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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맞는 평일 휴무이다보니 잠을
아무리자도 모자라더라구요.
억지로일어나 점심+저녁을 먹고는
심심함을 느낀 나머지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그런데 컴퓨터앞에 앉아도 뭐 할게
없는겁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난 게임이 있는데요.
아주 오래전 20살때 했던
추억의 게임 드로이얀온라인 말입니다.
게임이 망했는지? 아님 예전 유저가 아직
하고 있는지?? 궁금증이 막 일어났어요.
다운받고 가까스로 아이디와 비번을
알아낸 후 들어가 보았어요.
게임 인터페이스가 많이 변했더라구요.
요즘은 다3D인데 아직 2D가 남아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예전 기억을 더듬어 보면 보스몬스터를
시간대를 맞춰놓고 잡곤 했었는데요.
제 기억이 맞았는지 오염던전3층에
퀸이 버젖이 서 있더라구요.
냉큼 한마리 잡아봤는데 아이템은
꽝!!!
ㅋㅋㅋㅋㅋ
역시나 꽝이었지만 그래도 손맛은
남아 있었어요.
퀸을 연달아 5마리 잡고는
예전 나의 주사냥터 데스밭을 가
보았어요.
사냥하는분들이 아무도 없네요.
혼자 조금만 사냥하다가 돌아왔습니다.
물약이 부족하더라구요.ㅋ
예전 사람들은 없어 보이고 시장에도
사람이 많이 줄었고 이제는 초고렙들만
남아서 전쟁만 하나 보더라구요.
오늘 이렇게 오래전 기억하나 소환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다른 게임도
들어가 봐야겠어요.
드로이얀온라인 했던 사람들이라면
저와같이 한번쯤은 들어가보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만큼 중독성 강한 게임이거든요.^^
다들 게임은 적당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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