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ứ Tư, 8 tháng 5, 2019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줄거리 결말 해석 : 네이버 블로그

부다페스트 호텔 결말,부다페스트 호텔 줄거리,부다페스트 호텔 배경,부다페스트 호텔 1080p,부다페스트 호텔 배경화면,부다페스트 호텔 ppt,부다페스트 호텔 자막,부다페스트 호텔 다시보기,부다페스트 호텔 영화,부다페스트 호텔 추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줄거리 결말 해석

부다페스트 호텔 결말,부다페스트 호텔 줄거리,부다페스트 호텔 배경,부다페스트 호텔 1080p,부다페스트 호텔 배경화면,부다페스트 호텔 ppt,부다페스트 호텔 자막,부다페스트 호텔 다시보기,부다페스트 호텔 영화,부다페스트 호텔 추천,

2018. 5. 10. 17:10

이웃추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줄거리 결말해석

영화나 혹은 배우들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도 아~ 나 저 사람 본 적 있어?!! 라든지 혹은 이 중에 단 한명이라도 나온 영화를 본적이 있을겁니다

이 명배우들을 총 동원시킨 영화가 있었으니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색채감. 빠져드는 연기!!! 그리고 코미디 같은 영화속에 담긴 전쟁의 참상을 보여준 영화 영화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를 소개합니다

전설적인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에게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이 영화는 작가가 젊었을적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 속으로 안내하면서 시작된다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가상의 국가 주브로브카의 온천관광 도시에 자리잡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한때 전 세계가 동경하던 아름다운 호텔이었다
그러나 세계대전을 거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호텔의 이름은 점점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지고, 찾는 사람이 거의 없는 적막한 호텔이다


작가(주드로)는 적막해진 호텔로 휴가를 오게 되고, 멋있지만 어딘가 쓸쓸해보이는 노신사를 발견한다.

호텔지배인에게서 들은 노신사의 사연은 작가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노신사는 전세계에 아름다운 별장을 소유하고 있는 부호로 이 호텔 역시 이 노신사의 소유이다. 그렇지만 왠일인지 이곳에 오면 스위트 룸이 아닌 꼭대기 제일 작은 방에서 보낸다

사우나에서 우연이 만난 두 사람
작가는 노신사에게 사연을 묻고 노신사는 그에게 저녁 식사에 초대하며 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부 : 무슈 구스다브

1927년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날,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은 전세계 부호들이 휴가를 보내는 최고의 호텔이다
이 호텔에는 전설적인 호텔지배인인 구스다브(랄프 파인즈)가 있따
구스다브는 호텔을 찾는 늙은 미망인들의 연인으로 재력가인 그녀들이 꾸준히 호텔로 오게 하는 역할을 하고 그의 활약(?)에 힘입어 명성을 계속 이어나갈수 있다

제로 무스타파(토니 레볼로리)는 호텔로비보이로 자신의 우상이자 미래의 꿈인 구스다브의  충복을 자처하며 그를 그림자처럼 수행하며 호텔일을 배운다

2부 : 마담 셀린느 빌뇌브 데고프 운트 탁시스

어느날, 구스다브의 연인중 한명인 세계최고 부호 마담D(틸다 스윈튼)가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을 다녀간지 얼마 되지 않아 의문의 살인을 당한다

소식을 접한 구스다브는 비통한마음으로 제로를 데리고 그녀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떠나고
(연인인 자신에게 무언가 남겼을것이라는 기대에 차있다)
장례식장으로 향하던 도중 국경에서 신분수색을 하는 헌병대가 등장하는데. 무국적 난민 출신인 제로의 신분을 들먹이며 위협한다

내 벨보이에게서 손 때! 이 더러운 파시스트들아!!

구스다브는 자칫 위험해질수 있는 상황이지만 제로를 위해 나서고. 때마침 등장한 헨켈스장교(에드워드 노튼)가 구스다브를 기억하고 그들의 신분을 보장해주며 제로는 위기에서 벗어난다

우여곡적끝에 도착한 장례식장
마담D는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명화 '사과를 든 소년'을 연인인 구스다브 앞으로 남긴다


마담D의 재산을 노리고 몰려든 온갖 친지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어수선한 틈을 타 제로는 구스다브에게 그림을 훔쳐가자고 제안하고 이를 본 마담D의 집사 서지X는 그림을 포장해주겠노라고 하며 그림 뒤에 몰래 의문의 편지를 꽂아넣는다

호텔로 도망하는 도중 구스다브는 제로에게 자기가 그림 판 돈의 1.5퍼센트를 주고, 자신이 먼저 죽으면 제로에게 전 재산을 줄 것이라고 약속하며 자신을 도와 함께 도망하자고 제안한다.
무사히 호텔로 돌아온 이들은 호텔 금고에 당분간 그림을 숨겨두기로 한다

3부 : 체크포인트 19교도소

갑자기 호텔로 들이닥친 경찰들이 구스다브를 마담D살인혐의로 체포하고, 구스다브는 체크포인트 19교도소에 수감되는 처지가 된다
구스다브가 없는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에서 대리인으로 제로는 최선을 다해 일하고, 멘들스 베이커리 가게에서 일하는 아름다운 아가사(시얼샤로넌)과 사랑에 빠진다
얼마 안가 제로는 극장에서 청혼하고 아가사는 망설임도 없이 승낙한다

제로와 구스다브는 마담D의 아들 드미트리(애드리언 브로디)가, 구스다브를 어머니를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마담D의 집사인 서지X의 진술로 구스다브가 구속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현재 서지X는 실종상태라는것

감옥에 있는 구스다브는 그곳에서도 호텔지배인처럼 죄수들에게조차 투숙하고 있는 고객처럼 대한다
이에 감명을 받은 루드비히(하비케이틀)는 그들의 탈옥 계획에 구스다브를 동참시키고
아가사는 멘들스 가게에서 탈옥을 도와줄수 있는 도구를 넣어 제로에게 전달한다

사건의 핵심증인인 서지X가 사라지고 이상함을 느낀 변호사 코박스(제프골드블럼)는 드미트리에게 마담D의 일을 당국에 맡기자고 제안하지만, 어머니의 모든 재산을 독차지하기 위한 드미트리는 킬러 조플링(윌렘데포)를 고용하고, 코박스부터 서지X의 여동생까지 살해한다


탈옥한 구스다브를 마중나온 제로
그러나 타고 갈 차도 구스다브가 항상 뿌리는 향수도 가져오지 않은 제로에게 구스다브는 악담을 퍼붓는데
 
왜!! 남의 나라에 와서 이러는거지!!!

전쟁으로 부모님이 죽었어요.. 갈때가 없었어요...

그렇다면 이민자가 아니고 난민인거네?
내가 방금 한 말 다시 되돌릴께 내가 바보였어 한심한 멍청이

구스다브는 제로에게 사과하고 우정을 맹세한다

4부 : 십자열쇠 협회

구스다브는 전 세계 호텔지배인인 무슈들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받게 되고 이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서지X를가 숨어있는 곳을 알게된다

산정산 수도원에서 서지X를 만난 구스다브와 제로

서지X에게서 마담D가 자신이 피살당하면 집행할 두번째 유언장을 작성하는 현장에 자신이 유일하게 있었으며, 그 유언장은 드미트리에 의해 없앴지만 사본은 자기가 만들어 놓았다고 말하는 순간

조플링이 서지X마저 죽이고 유언장 사본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도망한다. 스키를 타고 도망가는 조플링을 추격하고 위기의 순간에서 제로가 구스다브를 구하고 조플링은 죽게된다

5부 : 두 번째 우언의 사본

구스다브와 제로는 그림을 가지러 멘들스 빵집 직원으로 꾸미고 아가사와 함께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로 돌아온다.
아름다운 호텔은 전쟁으로 군인기지가 되어버렸다


아가사는 케익배달을 하면서 그림을 몰래 꺼내는데 성공하지만 빠져나오려는 길에 드미트리에게 발각되고 호텔안에서 총격전이 벌어진다

드미트리를 피해 달아나던 아가사와 제로는 그림과 함께 호텔 난간에 매달리는데 그림 뒷면에서 서지X의 문서가 발견된다

뒤늦게 들어온 헹켈스는 상황을 종료시키고 다함께 앉아 그림뒤의 기밀문서를 개봉한다

기밀문서는 마담D가 자신이 피살될 경우에 개봉하라는 두번째 유언장의 사본이었으며,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과 루츠대저택, 공장 등 자신의 전 재산을 연인인 무슈구스다브에게 남긴다는 내용이었다

구스다브는 엄청난 부자가 되고, 전처럼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에서 귀부인들과 이 전보다 더 사치스럽고 호화롭게 지내게 되고 제로는 사랑하는 아가사와 결혼한다.

전쟁에 의해 주브로브카 공화국이 없어지고
구스다브와 아가사 제로는 호텔을 떠나 루츠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전처럼 헌병대의 검문을 받게된다
전처럼 제로를 위해 몸을 날린 구스다브는 군인의 총에 맞아 어이없이 죽게되고 그의 전 재산은 구스다브의 약속대로 제로가 물려받게 된다


"그는 그의 여자들과 똑같았네.. 불안하고 허영스럽고 천박하고 금발에 외로웠지. 끝엔 부자가 됐고 하지만 노인이 되지는 못했네.. 내 사랑 아가사도.. 그녀와 우리 아들은 2년 뒤 독감으로 세상을 떠나버렸지. 지금은 1주면 치료되지만 그땐 수백 만명이 죽었어."


노신사는 바로 그때 벨보이었던 제로였던것. 그리고 노신사의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작가는 호텔지배인으로 부터 제로가 막대한 재산을 들여 적자투성이인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결례를 무릎쓰고 제로에게 묻는다

"이 호텔이 사라져버린 그의 세상과 선생님을 이어주는 끈입니까?"

"그의 세상?"

아니 그렇지 않아 우리는 같은 사명을 자기고 있었네~ 그러니 그럴 필요는 없었지.. 이 호텔을 아가사를 위한 것일쎄. 우린 여기서 행복했네. 잠깐동안은..


But, I will say, he certainly sustained the illusion with a marvelous grace.

영화는 이렇게 두 사람의 대화를 끝으로 끝이 납니다


제가 마지막 대사를 영어로 남겨둔건  오역으로 그 의미가 완전 바뀌어버렸기때문인데요
저도 끝에 보면서 좀 의아해했었답니다
읭.. 왜 저렇게 말을 하지? 라고 했었죠~


번역된 대사는

"솔직히 내 생각에 구스다브의 세상은 그가 들어서기 전에 이미 사라졌네
그는 그저 자신의 환상 속에서 멋지게 산거지.."

라고 되어있는데요...

마치 구스다브가 마냥 허영에 사로잡혀 환상속에서 산 것처럼 되어버렸죠

그렇지만 원문에서 말하는 내용은

전쟁과 변해가는 세월속에서도
훌륭한 품위를 잃지 않고 그의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이라는 본질적 환상을 분명이 지켜낸 인물 로 경의를 표하는 것으로 보는게 맞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Link Source : http://m.blog.naver.com/cjstjddls584/221272550960

Không có nhận xét nào:

Đăng nhận xé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