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ứ Năm, 9 tháng 5, 2019

쥬라기월드2 폴른킹덤 줄거리 결말 관객수 예상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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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월드2 폴른킹덤 줄거리 결말 관객수 예상

이웃추가

첫날 개봉과 동시에 100만명을 가뿐히 넘어선 쥬라기월드2 폴른킹덤. 오늘로 개봉 8일차를 맞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355만명에 이릅니다. 이걸 그대로 평균으로 나누면 하루에 45만명정도 관람했다는 것인데요, 1편의 경우 최종 관객수가 555만명이었습니다. 과연 1편의 기록을 넘어설 것인가에 대해서는 낙관적이기는 합니다만 천만은 택도 없는 소리 같아요. 전편과 비슷한 수준에서 그치던가 아니면 많아도 600~700만명 선에서 마감될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에는 쥬라기월드2 폴른킹덤에 대한 상세 줄거리 및 결말 및 스포 가득한 글입니다. 아직 관람전이라면 영화를 먼저 보시고 내용을 복기하는 측면에서 일단 영화부터 보시고 다시 이 글을 읽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관람 후라면 마음놓고 읽으셔도 좋습니다.

쥬라기 월드 2편 폴른 킹덤의 첫 장면은 해저에서 시작합니다. 1편에서 인도미누스 렉스를 모사사우루스(위 사진에서 고래같이 생긴 것)가 물고는 바다로 끌고 들어가면서 상황이 종료되죠. 2편에서는 그 이후 쥬라기 월드 테마공원이 문을 닫고 모사사우루스에 잡혀 들어가서 밥이 된 인도미누스 렉스의 뼈 표본 일부를 해저에서 채취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유전자 조작의 결정체인 인도미누스 렉스 뼈를 표본으로 또다른 공룡을 만들려는 수작이죠.

무사히 뼈표본을 추출해서는 헬기로 수송을 합니다. 하지만 그 뼈표본을 하러 갔던 잠수팀은 모사사우루스에게 먹혀버리죠. 그리고 밖에서 작업을 하던 대원 하나가 티렉스에게 쫓기다가 헬기로 옮겨타나싶더니만 결국 또 모사사우루스(위 장면)에게 잡혀 먹어버리죠. 그리고 모사사우루스는 유유히 그곳을 떠나 망망대해로 나갑니다. 첫장면부터 아주 강렬합니다.

한편 1편 쥬라기 월드 테마파크의 직원 클레어는 그 곳에서 화산폭발이 있음을 알고 공룡을 그곳으로부터 살려내야한다고 하면서 기금같은 것을 모으려고 하죠. 정부에서는 한 기업이 한 일에 협조할 수 없다라고 하고 결국 손을 떼버렸거든요. 하지만 클레어를 비롯한 한무리의 사람들은 공룡도 엄연한 생명체라면서 구출작전을 펼쳐야된다고 하죠. 그러다가 한 저택으로부터 연락을 받습니다. 거기에 가보니 과거 쥬라기 공원 1편에서 공룡을 살려냈던 존 해먼드 박사의 동업자 벤자민 록우드가 살던 곳이죠. 그 동업자는 현재 침대에서 생활할 정도로 건강이 안 좋아졌고, 자신의 일을 밀스 박사라는 사람에게 일임을 한 상태죠. 그리고 손녀 메이지와 손녀를 돌보는 보모와 함께 살고 있죠.

거기서 클레어는 희망을 발견해요. 밀스는 화산폭발이 일어나기 전에 공룡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려는 계획을 이야기하죠. 새로운 섬을 이미 마련해놨다고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랩터 블루를 꼭 생포를 해야한다고 하죠. 랩터 블루는 후각도 워낙 좋아서 아무리 특수팀을 꾸며도 잡기가 쉽지 않았나봐요. 그래서 오웬의 도움이 필요했고, 클레어는 오웬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죠. 블루가 살아있다, 꼭 잡아서 그 섬에서 벗어나게 해야된다. 오웬도 결국 승낙을 하고 그 섬으로 향하죠.

섬에 도착한 일행들은 화산이 곧 폭발할 것 같은 그 곳에서 과거 시설들을 다시 복구해서 공룡 추적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하나둘 잡아가고, 오웬은 블루를 찾아내죠. 그리고는 자신의 신호를 기다리라고하지만 특수팀의 목적은 딴 곳에 있었던 것 같아요. 오웬의 신호를 무시하고 바로 블루를 보자마자 마취총을 쏘게 되죠. 흥분한 블루는 특수팀 한명을 공격하고 결국 블루에게 총을 한방 발사를 하게 되죠. 흥분한 오웬이 달려들지만 특수팀 대장 휘틀러가 바로 오웬에게 마취총을 발사해버려요. 그리고는 블루를 생포해서는 그곳을 떠나죠.

특수팀의 목적은 결국 블루 생포. 목적을 이뤘으니 오웬과 클레어 모두 필요가 없어요. 화산이 본격적으로 폭발하는 섬에 그들을 모두 남겨두고 배에 하나씩하나씩 공룡을 싣고 떠날 채비를 하죠. 용암이 흘러내리고 오웬에게까지 덮치는 순간, 하지만 오웬은 마취에 덜 깨어나서 눈만 껌뻑껌뻑, 겨우 겨우 팔 하나 다리 하나 해서 용암으로 부터 벗어나요. 이 장면이 긴박하면서도 웃음이 나요. 웃으면 안 되는 대목인데 말이죠.

그리고 클레어와 컴퓨터 기술자 프랭클린이 기지에 갇혀버리죠. 공룡의 공격도 받고 용암도 떨어지고. 결국 거기서 탈출해서 이제 안심인가 싶었는데, 화산이 본격적으로 폭발하면서 공룡무리들이 해안으로 돌진하기 시작하죠.

클레어와 프랭클린, 그리고 오웬까지 그 무리들에 가세를 해요. 함께 해안 절벽으로 도망가죠. 그 와중에 클레어와 프랭클린은 동그란 유리로 된 기구를 타고 도망을 가지만 오웬은 거기에 탑승을 못해요. 티렉스까지 합류해서 화산도 겁나지만 티렉스의 공격도 피해야하는 상황, 결국 기구를 타고 클레어와 프랭클린은 해안절벽으로 떨어지고 물속으로 잠기게 되죠. 뒤늦게 오웬이 물 속으로 뛰어들어 이들을 구출해내요. 그리고는 해안으로 가서는 막 떠나려는 배를 잡아타고는 함께 섬을 벗어나죠.

화산 폭발로 아수라장이 된 이슬라 누블라 섬. 배에 몰래 간신히 올라탄 오웬, 클레어, 프랭클린. 선착장에서 거대한 초식공룡 한마리가 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들을 향해 울부짖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짓죠. 그렇게 섬은 용암으로 뒤덮히고 배는 무사히 그 섬을 탈출해요.

여기까지가 딱 1시간이에요. 1부 혹은 전반전이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스케일도 크고, 박진감도 넘치고, 음향효과까지 더해져서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이후 2부 즉 후반전은 넓은 공간이 아니라 록우드의 대저택에서 모든 상황이 벌어져요. 조금은 갑갑한 느낌이 들기는 하죠. 전반전만큼의 스케일은 아니니까요. 1부가 액션 블록버스터였다면 2부는 스릴러 공포영화라고 해야될 것 같아요. 스케일은 줄었지만 관객들을 쫄깃하게 만드는 요소는 더 증가한 것 같아요.

들키지 않게 배에 올라탄 오웬과 클레어, 프랭클린. 거기서 최초 이슬라 누블라 섬에 같이 갔던 수의사 지아를 만나게 되죠. 총 맞은 랩터 블루를 치료하고 있는데 수혈이 필요해요. 그래서 비슷한 종인 티렉스의 피를 몰래 빼죠. 이 과정이 상당히 스릴 있으면서도 웃겨요. 마취가 된 티렉스 하지만 어떻게든 피를 뽑아야하는 오웬과 클레어. 좌충우돌 속에 피를 결국 빼내고 블루에게 수혈하면서 총알도 빼내어서 블루는 결국 치료를 하게 되죠.

하지만 배가 향한 곳은 새로운 섬이 아니라 록우드의 대저택. 결국 처음부터 밀스가 오웬과 클레어를 이용한 것이죠. 이 대저택에서 공룡들을 부자들에게 경매해서 팔려는 목적이었어요. 마치 애완동물처럼 말이죠. 오웬과 클레어는 몰래 대저택에 숨어들려하지만 특수팀 대장이었던 휘틀러에게 잡히고 결국 대저택 지하의 감옥에 갇히게 되요.

초식공룡부터 육식공룡까지 거기다가 새롭게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인도랩터라는 무시무시한 공룡까지. 더구나 인도랩터는 아직 검증이 되지 않은 시제품(?)이었지만 그것마저도 어마무시한 가격으로 사려는 부자들이에요. 

한편 그렇게 경매가 진행되는 와중, 감옥에 있던 오웬은 기지를 발휘하죠. 옆방에 갇혀있는 이마가 아주 단단한 공룡을 이용, 자신이 신호를 보내 벽을 부수게 해서는 자기 방으로 들어오게 한 다음, 출입문으로 유도, 출입문으로 돌진하게 해서 결국 감옥을 탈출하죠. 그리고 이 경매 상황을 지켜보는데요, 경매장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조금 전 이마가 단단한 공룡을 실어보내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그 공룡이 이 경매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버려요. 보는 사람마다 모두 이마로 박아버리죠. 이때가 바로 인도랩터를 경매하던 순간이었어요.

아수라장이 되고 모든 부자들이 부상을 입고 또한 살아남은 사람들은 허겁지겁 도망을 가죠. 그리고 홀로 남겨진 인도랩터. 철장에 갇혀있는 것을 휘틀러가 발견해요. 휘틀러는 취미가 있어요, 공룡의 이빨을 모으는 것이었어요. 마취총을 쏘죠. 인도랩터가 바로 쓰러져요. 그리고는 철장을 열고 휘틀러가 들어가서 이빨을 뽑으려고 하는데 인도랩터가 그대로 휘틀러를 공격해버리죠. 결국 인도랩터가 연기를 한 것이었어요. 그만큼 인도랩터는 유전자 조작이 잘 된 종이었던 거죠.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공룡보다 공격적이고 지능적이에요.

한편 밀스의 이런 계략을 록우드의 손녀 메이지가 알게 되죠. 할아버지에게 알리게 되고, 할아버지는 밀스를 불러 노발대발하죠. 하지만 밀스는 침대에서 잘 움직이지도 못하는 할아버지를 결국 베개로 질식사 시켜버려요. 그리고는 자연사한 것처럼 위장을 하죠.

한편 휘틀러는 죽고 인도랩터는 이제 보이는 것마다 다 죽여버려요. 오웬과 클레어, 거기다가 메이지까지. 특히 메이지를 끝까지 추격해서 죽이려고 하죠. 오웬이 총을 쐈지만 심지어 피부가 방탄이에요. 그 순간 블루가 나타나 오웬과 메이지는 밖으로 도망을 가죠. 지붕위에서 최후의 사투를 벌이는 오웬과 메이지. 이때 클레어가 나타나서는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큰 도움을 못되요. 결국 블루가 다시 나타나서는 인도랩터를 안고 지붕 밑으로 떨어지죠. 그 밑에는 공룡의 뼈가 있었고 인도랩터는 자유낙하 원리로 떨어지면서 공룡뼈에 온 몸이 관통당하면서 죽게 되요. 랩터 블루는 살아남고 포효를 하게 되죠.

대저택의 시스템이 무너지고 모든 것이 난장판이 되었어요. 그 와중에 독가스가 누출이 되고 이대로라면 지하에 갇혀있는 모든 공룡들이 죽게 되죠. 유일한 해결 방법은 문을 열어주는 것. 하지만 그 문을 열게 될 경우 공룡들이 세상 밖으로 모두 나가게 되죠. 클레어는 지하의 문을 열려고 하다가 결국 포기를 해요. 아무리 생명체지만 이들이 세상 밖으로 나가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뻔하니까요. 포기를 하고 공룡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던 그 순간, 문이 열려버려요. 바로 메이지가 열었어요. 알고 봤더니 메이지는 복제 인간이었어요. 록우드의 손녀가 이미 사망했는데 유전자 기술로 복제를 해서 키운 클론이었던거죠. 동질감을 느꼈을까요, 메이지는 문을 열게 되고 모든 공룡들이 떼거지로 몰려서는 밖으로 나가게 되요.

이 와중에 밀스는 모든 것을 챙겨서 도망가려고 하지만 밖에서 차를 타고 도망가려는 순간 몰려오는 공룡들의 습격을 받게 되고, 그 와중에 티렉스한테 물려서는 죽게 되죠.

이제 모든 공룡들은 세상을 활개치게 되었어요. 이미 초반에 망망대해로 나온 모사사우루스는 파도 타는 사람을 덮치려고 모습을 나타내고, 동물원에는 티렉스가 사자를 잡아 먹으려고 하죠.

쥬라기 공원에 나왔던 이안 말콤 박사가 영화 초반과 후반에 나오는데요, 영화 후반 마지막에 나와서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하죠.

Welcome to Jurassic World.

이제 섬에 갇혀있는 공룡들이 아니라 세상을 활개치는 공룡. 즉 말 그대로 쥬라기 월드가 펼쳐진 거에요. 영화의 마지막 장면, 사막 한가운데를 떠돌던 랩터 블루가 절벽 위에 올라서서는 절벽 아래 펼쳐진 도시를 향해 울부지으면서 영화는 끝이 나요.

이제 3편에서는 세상에 풀어진 공룡들을 하나씩 다시 잡아들일 것이고 그 와중에 난장판이 벌어지겠죠. 그리고 그 공룡들을 다 멸종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만이 서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섬으로 이주하겠죠. 3편 스토리가 대충 이렇게 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는데요, 과연 쥬라기 월드 3편은 관객들의 예상대로 갈지, 아니면 충격적인 그리고 전혀 새로운 이야기로 갈지, 저도 사뭇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참고로 전 아이맥스 3D로 쥬라기월드 2 폴른킹덤을 관람했습니다. 입체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공룡들의 활약(?) 아주 실감나더군요. 역시 영화는 아이맥스로 봐야해요. 3편 개봉하면 다시 극장으로 Go go 할거에요. 믿고 보는 쥬라기공원, 쥬라기월드시리즈, 재미있어요.

Link Source : https://m.blog.naver.com/learnwithchaewon/22129803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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