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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화면이 커지면서, 태블릿의
인기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9인치대나 10인치대
초반 태블릿은 노트북보다 높은
휴대성과, 확실히 큰 화면으로
신제품이 계속 출시되는 것 같아요
맥북이나 국내 대기업의 울트라북이 12인치 또는
13인치부터 출시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높은 휴대성을 가진 태블릿은 12인치
아래까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J110A는 주연테크에서 출시한
저가형 태블릿입니다.
HD 해상도의 IPS LCD, 미디어텍 MT8163,
2GB RAM, 32GB 저장공간 (메모리카드 지원)의
스펙을 가지고 있어 게임을 제외한
간단한 작업에 적합합니다.
아이나비에서 출시한 XD11 Pro는
11인치 듀얼OS 태블릿입니다.
풀HD 해상도의 IPS LCD, 체리트레일 Z8750,
4GB RAM, 64GB 저장공간 (메모리카드 지원)을
갖추고 있으며 키보드독이 제공됩니다.
X2 210 G2는 HP에서 출시한
10인치 윈도우 태블릿입니다.
체리트레일 Z8350, HD해상도의 IPS LCD,
4GB RAM, 128GB 저장공간 (메모리카드 지원),
키보드독과 액티브 펜이 제공됩니다.
인터넷에서는 노트북으로 판매되고있습니다.
저렴한 모델을 찾고있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최근 추세가 태블릿으로는
플래그십 모델을 출시하지않고있다보니,
사실 고사양 3D 게임어플을 풀옵션으로
돌리려면 스마트폰으로 가시거나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를 사시는게 좋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아직까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동일한 CPU인 스냅드래곤835를
탑재한 태블릿이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체리트레일의 등장 이후로 듀얼OS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혹시 게임이나 (고사양 3D 제외) 포토샵등
약간의 성능이 요구되는 작업을 하신다면
코어M이라고해서 울트라북의 i3와
비슷한 (약간 떨어지는) 수준의 CPU가
탑재된 모델을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두가지 운영체제를 동시에 탑재하는만큼
저장공간은 부족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두가지 OS를 사용할 수 있고 일부 제품은
키보드 독을 제공하기 때문에 과거의 넷북처럼
가벼운 용도로 구매하는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삼성이나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은
플래그십 태블릿에 별로 관심이 없고
대신 스마트폰의 화면을 크게
만드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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