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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역사 포스팅에 민이 원이 아빠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에대한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고조선부터 저번 포스팅 연산군까지 달려왔네요.
이제 조선의 남은 조선왕조와 대한민국수립부터 현 정부에 대한 포스팅이 남았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17년 1월말 정도면 어느정도 흐름은 잡지 않을까 하네요.
그때까지 정확하고도 상세하게 포스팅 해보겠습니다.이전 포스팅을 쭉~ 보면 조금은 허접하며 정리가 들쑥날쑥이지만 계속되는 역사 포스팅을 하다보면 점차 나아질꺼 같네요~^^*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연산군의 폭정으로 변심한 대신들이 반정을 일으켜 연산군을 폐위시키고 중종을 왕으로 옹립을 시킨중종반정까지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종반정 이후 중종의 왕좌부터 어떻게 돌아갔는지에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1.중종( 이 역 )
중종 이역은 1488년 4월~ 1544년 11월동안 살았으며 재위기간은 1506년~1544년동안 조선의 제11대 왕으로 영위했습니다.
전대 왕의 기간으로 본다면 정말 오랬동안 왕좌를 지켰습니다.
중종반정때 박원종·성희안·유순정 이 3인방이 세력을 모아 실행에 옮기고 중종을 추대하여 성공적인 쿠테타가 되었습니다.
그 무섭던 이복형 연산군이 폐위당하고 자기는 꼭두각시 왕이 되어 왕권의 힘이 추락하게 되었습니다.
중종반정을 일으킨 이유는 연산군의 폭정으로 그전으로 바로 잡자는 쿠테타였지만 3인의 권력을 이용하게 됩니다.
처음엔 연산군이 폐위를 당하고 백성들이 좋아하였지만,중종으로 바뀌고 대신들이 정치는 똑같았던 거죠.항상 힘없는
백성들만 고생이었던거 같습니다.이때 연산군의 세력이 었던 대신들의 숙청은 없이 공신으로 바뀌게 되버리죠. 자기들끼리 봐주기를 한거 같습니다.
중종은 사림파를 등용을시켜 왕도 정치를 하려 합니다. 이때 그 유명한 조광조 등 갑자사화때 밀리고 버려졌던 사림파를 등용하는데 조광조는
과격하였으며 급진적이어서 훈구파의 원성이 심하였다고 합니다.
너무 과한 정책에 중종도 눈살을 찌푸릴때에 사건의 발생하게 됩니다.
기묘사화 : 1519년 일어난 사화로 사림파 조광조등 많은 사림인들이 귀향가거나 죽임을 당하여 사림파가 밀려나게 된 사건입니다.
한 궁녀가 중종에게 나뭇잎을 가지고 가는데 그 나뭇잎에 글자가 써있었 답니다.
주초위왕[走肖爲王]: "조씨가 왕이 된다" 궁녀가 나뭇잎에 글자대로 꿀을 발라 만든것이라는 얘기와 중종이 조광조가 보기싫어 명령했다는 얘기가 있네요.
이는 조광조가 반란을 꿈꾸고 있다는 암시가 되어, 중종은 조광조를 반역무리로 몰아갑니다.대신들은 조광조가 붕당을 만들어
어지럽히니 처단하라고 얘기하죠.결국 사림파와 조광조는 사약을 받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후기에는 중종의 외척세력들 때문에 골치가 아프게 되죠.이때 조정이 어지럽고 왕권이 약하다보니 북쪽에서는 여진의 잦은 침략과
남쪽에서는 왜구의 침략과 삼포왜란이 발병하게 됩니다.또한 중종 왕좌시절에 그렇게 많은 재해, 재난이 많았다고 합니다.
중종때 기록을 보면1000여번이 넘는 지진이 한반도에 일어났다고 하니 한반도 또한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지대가 아닌듯 합니다.
항상 조심해야 하며 일이 나기전에 대비하는게 최우선 같습니다.
12.인종( 이 호 )
인종 이호는 1515년 3월 ~ 1545년 8월동안 살았으며 재위기간 1544년 ~ 1545년동안 조선의 제 12대 왕이 었습니다.
인종은 중종 후기때부터 대리청정을 맡아 국정을 시작했으며 중종 승하하기 하루전날 왕으로 즉위하였습니다.
하지만 병으로 인하여 재위한지 9개월만에 승하하여 인종도 짧은 삶을 마감하게 됩니다.
13.명종 ( 이 환 )
명종 이환은 1534년 7월~ 1567년 8월동안 살았으며 재위기간은 1545년~1567년동안 조선의 제13대 왕으로 있었습니다.
명종 이환도 인종이 죽기 3일전 즉위하였고 어린나이에 왕위에 올라 왕권에 힘이 없었습니다.이때에는 사림파와 훈구파끼리의 싸움과
어리러운 국정이었죠.이때 외척의 세력들이 권력싸움이 시작됩니다.
대윤의 윤임일파와 소윤의 윤원형 일파 사이에 왕위 계승으로 묵묵히 싸우다 명종이 즉위하여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 하면서 소윤 윤원형일파는 대윤일파에대한 숙청을 합니다.
4대 사화인 을사사화라고 부릅니다.이 사화로 100여명정도가 죽임을 당했다고합니다.그로부터 엄청난 소윤의 부정부패가 시작되었습니다.
1553년 이후부터는 명종이 직접 국정을 보게 되면서 윤원형등을 견제하고 나중에는 내쫓게 됩니다.
명종 집권기엔 을묘왜변도 일어나게 됩니다. 명종은 왕권강화를 하려 조정대신들을 갈았지만 이루지 못하게됩니다.
힘이없었지만 긴 기간동안 왕위를 지킨 중종과 너무 짧은 기간이어서 꿈도 펼치지 못한 인종,어린 왕때 즉위하고 수렴청정과대신들 권력 때문에 힘을쓰지 못한 명종까지 봤습니다.
이놈의 권력이 먼지 노동력이 중시 되었던 조선에서 사람 목숨을 벌레목숨 보다 못하게 생각하고 자기 배만 채우면 된다는 그 놈의 권력이 원망스럽고 방식은 틀리지만 이 만행들이 지금까지 존재하는걸 보니 정말 안탑깝네요.어째든 저희는 역사를 알고 배워야하니 다음 포스팅에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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