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ứ Ba, 30 tháng 4, 2019

[오탐의 입스스톤 #26] 군주 자락서스 스토리 및 활용덱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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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탐의 입스스톤 #26] 군주 자락서스 스토리 및 활용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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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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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한마디

벼에서 쌀을..!! (?)


오리지널 흑마법사 전설카드인 군주 자락서스는 소환과 동시에 영웅을 3/8의 강력한 무기를 장착한 괴물로 만들어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영웅능력은 단 2코스트로 6/6 지옥불정령을 소환할 수 있는 '지옥불!'으로 변경된다. 다만 거대한 힘에는 막대한 책임이 뒤따르는 법! 아쉽게도 체력의 최고치는 15로 고정된다. 자락서스가 나오는 타이밍이 극후반이라는 점을 감안해보면 체력 15정도는 한 방에 거덜나기 어렵지 않은 체력이기에, 사용에는 플레이어 나름의 결단력이 필요한 하수인이라고 할 수 있다.

리노 흑마덱의 등장으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는 군주 자락서스! 그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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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태양의 이천 군수, 자락서스님이 상대해주마!!

     불타는 군단의 에레다르 군주

자락서스라는 하수인을 게임에서 직접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락서스는 등장 시에 짧막하게 자신을 소개한다. 바로 다음과 같은 대사로 말이다. "불타는 군단의 에레다르 군주, 자락서스님이 상대해주마!" 우리는 이 짧막한 자기소개를 통해 군주 자락서스라는 악마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단번에 알 수 있다. 소속은 불타는 군단이요, 종족은 에레다르이며, 지위는 군주로다. 다만 와우(WOW)를 플레이해본 적이 없는 플레이어라면 당연하게도 불타는 군단, 에레다르에 대해 알 방도가 없겠다. (물론 찾아보면 나오겠지만) 이에 대해 모르는 이들을 위해 순서대로 불타는 군단과 에레다르 종족에 대해 짧막하게 소개하고 넘어갈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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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군단

워크래프트 세계관상 불타는 군단은 쉽게 말해 악의 근원이다. 불타는 군단은 전 우주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종족과 지역을 정복하고 악마로 타락시켜 왔기에 그 규모는 말로 이룰 수 없을 정도이다. 이렇게 거대한 악마 집단의 탄생은 한 영웅의 타락으로부터 비롯된다. 

그렇다면 그 과거의 영웅, 지금은 악마들의 수장이 된 사나이의 이야기를 해볼까.

태초의 존재, 만능의 존재, 신과 같은 존재. 마치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들과 같은 존재가 있었다. 그들은 "티탄"으로 "창조"라는 모토 아래에 전 우주에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헌신하는 자들이다. 대표적으로 아제로스 또한 그들의 손을 거침으로 지금의 아제로스가 탄생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만능의 존재 티탄들 중에서도 최고의 전사로 소문난 이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살게라스"이다.

살게라스는 그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악마들을 격퇴시켜 뒤틀린 황천에 가두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그는 수년, 수십년, 수백년, 수천년 동안 악마들과 싸워나갔다. 악마들의 피로 다시 악마들의 피를 씻는 혈투를 쉬지 않고 치뤄왔기에 그는 제정신을 유지할 수 없는 경지까지 이르고 만다. 결국 그는 "창조"가 아닌 "파괴"야 말로 이 세계에 진정한 평화를 가져온다고 믿고, 여태까지 가둬온 악마들을 모두 해방시켜 자신만의 군단을 만든다. 이 군단이 바로, "불타는 군단"의 시작이다.

아르거스라는 행성에는 킬제덴, 아키몬드, 벨렌이라는 에레다르 종족 3인이 대표로 삼두정치를 이루어 에레다르들을 평화롭고 균형있게 이끌고 있었다. 하지만 불타는 군단에 의해 이 균형은 점점 깨지고 만다. 킬제덴과 아키몬드를 포함한 수많은 에레다르 종족이 살게라스의 꼬임에 넘어가고 만것이다. 이들은 결국 살게라스의 뜻대로 타락하여 에레다르가 아닌 "만아리 에레다르"로서 불타는 군단에 합류하게 된다. 바로 자락서스가 이에 해당한다. 여담이지만 여기서 "만아리"란 에레다르어로 "부자연스러움"을 뜻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만아리 에레다르들과 달리 살게라스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은 에레다르들도 있었으니, 바로 벨렌을 필두로 한 에레다르 들이였다. 이들은 아르거스 행성에서 추방당하고 수만년 동안 옛 동료들로부터 도망다니게 된다. 그러한 과정에서 에레다르는 본인들을 드레나이라고 칭하게 되는데, "드레나이"란 에레다르어로 '추방자'를 뜻하는 단어이다. 수만년 동안의 방황 끝에 그들은 아제로스에 도달하게 되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아제로스에서의 생활 중 점차 이상함을 느낀다.

점점 몇몇 동료들이 육체와 정신이 뒤틀린 변종이 되가는 것이었다. 몇몇의 드레나이들은 뒤틀린 드레나이로, 또 몇몇의 뒤틀린 드레나이들은 잃어버린 드레나이로 점점 변형되어갔다. 아직 그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보통 흑마법의 영향 혹은 정신적인 쇼크와 같은 것들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십자군 원형경기장

저번 티리온 포스팅에서도 가볍게 언급했던 내용이다. 은빛십자군이 스컬지를 대항하기 위해서는 풋내기들이 아닌 정예병이 필요했기 때문에, 정예병들을 선출하기 위해 십자군 원형경기장을 짓게 된다. 이 십자군 원형경기장 중 십자군의 시험장이라는 던전아닌 던전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자락서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미 눈치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마상시합은 이 십자군 원형경기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확장팩이었기 때문에 대마상시합에서 추가된 카드들 중 여럿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요르문가르, 얼음울음, 꽤뚫는 자 고르목, 발키르 자매가 있다. (혹시 궁금해하실까봐 사진을 첨부해두었다.)


     윌프레드 피즐뱅과의 연

자칭 최고의 소환사인 윌프레드 피즐뱅은 정예병들을 시험하기 위해 파멸의 수호병을 소환을 의뢰받아 원형경기장을 찾는다. 그리고 소환을 했지만 ..... 천재인건지, 병X인건지 파멸의 수호병 대신에 자락서스를 소환하고 만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까지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출처 : 베라핌님의 유튜브)

이러한 웃픈 일화덕분에(?) 다양하게 밈(meme)화되기도 했는데, 가장 유명한 영상으로는 "YOU FACE JARAXXUS"가 있다. 아래에 첨부해두긴 하였으나, 중독 증세에 시달릴 수 있으니 조심하기 바란다.

YOU FACE JARAXXUS!

     본격! 자락서스로 입스스톤 - 순악덱

간 단 소 개
순수한 악마들의 시너지(특히 버리기)를 활용한 신개념 악마덱이다. (진짜 재미있고, 잘굴러간다. 강추)


기본적인 운영법 및 승리법
순수한 악마들의 시너지(특히 버리기)를 활용한 신개념 악마덱

초반 (1~4 마나)
이 덱의 묘미는 패를 적게 조절하는 것이다. 패가 많아서는 불확정 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인데, 직접 플레이해보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초반에는 공허방랑자와 서큐버스, 작고 사악한 창기사를 잡고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가능하면 최대한 빨리 작고 사악한 창기사를 필드에 내고, 서큐버스와 영혼의 불꽃을 통해 필드를 정리하는 동시에 강화시켜보도록 하자. 물론 멀리건이 안좋다면, 다른 카드를 버리게 되더라도 서큐버스를 소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패를 적게 유지하면서 시너지를 봐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덱이지만, 성공했을 때의 그 쾌감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실제로 플레이해본 결과 몇 가지 팁이 있다면, 첫 째 공허소환사를 적극 활용하여 하수인을 소모하는 것과 둘 째 필요한 카드를 얻기 위해서라면 점쟁이를 과감히 사용할 것이 있겠다. 이 덱은 하수인 중 대부분이 악마라는 점을 감안하여 악마 감지와 악마의 격노를 추가하였으나,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충분히 가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중반 (5~8 마나)
중반 또한 초반과 같이 시너지를 노려보며 필드를 먹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시너지를 통한 자락서스의 주먹, 악마들을 위한 악마의 격노와 같은 주문 덕분에 필드 유지력이 상당히 좋으며, 카드를 버리는 효과를 지닌 하수인들은 코스트에 비해 굉장히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기에, 기회를 보기에도 상당히 좋다. 다만 드로우와 체력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트루하트를 빨리 꺼낼 필요성이 있다. 물론 2데미지를 대수로 여기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셀프 사냥꾼 영능이라고 생각해보면 상당히 아프다.

후반 (9~ 마나)
후반에는 YOU FACE JARAXXUS를 선보여주도록 하자. 물론 말가니스도 좋다.


세줄 요약
1. 불타는 군단에 의해 타락한 에레다르, 자락서스
2. 십자군 원형경기장에서 윌프레드의 실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3. + 다음 WOW 차기 확장팩인 "군단"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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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Source : http://m.blog.naver.com/otame/22062101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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