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ứ Ba, 30 tháng 4, 2019

[저격총]M82A1 바렛, 대물저격총의 대표주자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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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총]M82A1 바렛, 대물저격총의 대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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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7. 14:51

이웃추가



제원

이름: M82A1 barrett
종류: 대물저격총
개발국가: 미국
개발: 1980년
생산: 1982년~현재
작동방식: 회전노리쇠, 롱 리코일
사용탄약: 12.7x99mm NATO(.50 BMG)
유효사거리: 1,800m
총열: 20인치/29인치 총열
무게: 13.5kg/14.0kg(20인치총열 /29인치 총열)
길이: 120cm/140cm(20인치/29인치)
급탄: 10발들이 박스탄창


역사

보통 장갑차량, 주기해있는 항공기, 엄폐물에 숨은 적 등 대형 표적에 대한 은밀한 처리 임무는 일반적인 대인저격총으로는 어려운편입니다. 차량이나 항공기의 경우 주요 구동부 등 약점을 맞추지 않으면 무력화가 힘들고, 장갑이 붙었거나 엄폐물 등은 일반적인 대인저격총으로는 관통조차 하기 어려운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사실 이런 상황에서는 보통 중기관총, 혹은 그 이상의 화력이 필요한경우가 많지만 그런것들은 보통 크거나 무겁기때문에 저격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은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1km쯤을 넘어가는 대인저격에서도 저런 일반적인 소총과 호환되는 탄약을 사용하는 저격총정도로는 탄두의 체급 한계로 인해 거리가 멀어질수록 명중이 어려워지고 설령 맞는다고 하더라도 탄환이 운동에너지를 상당수 잃어 제압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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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M1918 대전차 소총


사실 1차대전 무렵에는 엘레펀트건이라고 하는 코끼리 사냥용으로 쓰일법한 대형총들을 이용해서 방탄판 뒤에 숨은 저격수나 탱크를 상대하는 역할로 사용했고, 2차대전에서도 수많은 대전차 저격총이 만들어져서 수많은 표적을 상대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베트남전, 포클랜드전을 거치면서 중기관총을 저격총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생겨나고 이에 따라서 중기관총에 쓰이는 탄약을 저격총에 적용시켜보려는 시도 역시 생겨났습니다.
바로 그 유명한 '바렛'사에 의한것이었죠.


80년대 초반, '로니 바렛'이라는 한 전문 사진작가가 M2 중기관총에 감명을 받아서 그 탄환을 사용하는 저격총의 개발을 자신의 집 창고에서 틈틈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982년 그 프로토타입이 M82라는 이름으로 나왔죠.



여기서 놀랄만한건 이만큼 잘 만들어진 저격총의 개발을 자신의 집에서, 그것도 총기의 설계에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했다는것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M82가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첫술에 배 부를 수 없듯이 개량의 필요성은 있었고 결국 1986년 경 다시 개량을 거쳐 M82A1을 개발해냈습니다. 기본적인 구조는 거의 비슷하지만, 구멍이 군데군데 뚫리고 방열판이 추가되고 소염기의 디자인이 달라지는등의 개선이 있었죠.

이후 1989년, 의외로 스웨덴군이 이 총을 눈여겨본건기 100정가량의 M82A1 바렛을 사가면서 처음으로 정규군에게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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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 당시 Desert Shield 작전 기간중 사용된 M82A1 바렛 대물저격총


그리고 1990년, 걸프전과 맞물려 미군이 본격적으로 125정의 총을 사가면서 'Special Applications Scoped Rifle', 즉 특수목적 스코프 부착 라이플이라는 이름으로 채용해서 육군, 공군, 해병대에 이르기까지 고루 보급했습니다.

저 시기동안에 미군은 M82A1 바렛을 사용하면서 크게 인상깊었던것인지 이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본격적으로 M82A1을 대물저격총 용도로서, EOD 용도로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유효사거리만 무려 1.8km에 달하는 엄청난 위력에 착안, 대물저격총으로도 심심찮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일단 미군에게 채택된 이후로부터는 세계 곳곳의 많은 나라에서 이와같은 목적으로 바렛을 사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코스트가드, 수많은 법집행 기관 등에서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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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2A1M/M107 대물저격총


2002년에는 피카티니 레일의 길이를 가늠자 부분에서 총열덮개 맨 앞까지 쭉 늘려서 적용시키고 개머리판에 모노포드를 추가시켜 나온 M82A1M을 미 육군이 M107이라는 제식명으로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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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대의 M82A3 바렛 대물저격총 사용 모습


미 해병대에서도 이에 질세라 여기에서 피카티니 레일 마운트의 높이를 M82A1M바렛 /M107보다 높인 M82A3 바렛을 도입해갔습니다.

현재는 대략 58개국에서 M82A1 바렛과 그 파생형들을 사용중이며, 이에 따라서 파생형들 역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군에서 M107의 소염기를 개선하고 전체 도색을 사막색으로 바꾸면서 동시에 무게도 4파운드, 그러니까 1.8킬로그램정도 감량하는 등 개량을 가한 M107A1 역시 사용중이고요.


특징

M82A1 바렛의 구조적인 가장 큰 특징을 짚어보자면, '쇼트리코일' 작동방식과 유독 눈에 띄는 대형의 머즐브레이크로 축약할 수 있습니다.

쇼트리코일 구조의 경우는 가스피스톤이니 뭐니 하면서 연소가스를 이용하지 않고 총알의 장약이 연소하면서 발생하는 반작용 그 자체를 이용하는 총에서, 일반적으로 권총등에서 총알이 총열에서 빠져나갈 시간적 여유를 두기 위해서 노리쇠와 총열이 함께 후퇴하다가 총알이 빠져나간 이후에 노리쇠가 후퇴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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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리코일 구조의 작동 모습


위의 사진처럼 말이죠. 바렛의 경우도 이러한 구조를 총에 적용시켰습니다.

사실 바렛같은 경우는 이미 회전노리쇠 방식을 사용하다보니 굳이 쇼트리코일까지 쓸 필요성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만, 아무래도 12.7mm와 같은 강력한 탄환을 사용하다보니 사수나 총이나 피로를 줄여야 하므로 반동 억제를 위해 이런 구조를 채용한것입니다.

이와 맞물려서 사진에서 계속 나온 거대한 머즐브레이크, 그러니까 소염기 의 옆면을 보면 칸막이들이 살짝 뒤쪽으로 꺾여서 나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스가 저걸 따라서 살짝 뒤쪽으로 빠져나가는거죠. 이 역시 반동제어를 위함입니다.

아무래도 이런식으로 반동제어에 주 초점을 맞추다보니, 사실 명중률은 그리 좋다고 할 수 있는편은 아닙니다.

M82A1의 명중률은 기본탄,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M2 중기관총같은곳에서 막 갈기는 용도로 많이 쓰는 12.7x99mm M33탄환 기준으로 3MOA, 즉 100야드(91.44m)에서 3인치(7.62cm)의 원 안에 탄착군이 형성되는 수준이고, 매치그레이드라고 하여 정밀가공된 전용탄 사용시 1MOA, 그러니까 100야드에서 1인치(2.54cm)안에 탄착군이 형성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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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4 SWS 저격총


감이 안 잡히시는 분들을 위해서 다른 저격총들과 비교하자면, 미군이 주력으로 쓰는 M24 볼트액션 저격총의 경우는 (7.62x51mm탄환 사용, 대인저격총)전용탄 사용시 최대 0.25MOA선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M110 SASS 반자동 저격총의 경우도 전용탄 사용시 0.5MOA의 명중률정도를 보장하고요.

즉, 태생적으로 바렛의 경우는 반동을 제어하는 구조에 치중한 탓에 저격총으로서의 중요한 덕목인 명중률은 조금 뒤쳐지는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저 명중률이라고 영 못써먹을 그런 수준은 일단 절대 아닙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주요 목적은 대물저격총, 말 그대로 트럭, 장갑차량, 레이더등 일반적인 저격총으로는 파괴하기 힘든 표적이나 EOD등에서 미리 터뜨릴 필요가 있는 폭발물등을 조지는데 쓰는것이고, 설령 대인저격에 쓴다고 해도 탄환의 체급이 크기에 상대적으로 환경의 영향을 덜 받아서 명중률이 크게 뒤쳐질것도 없는것이죠.

실제로 저런 M24나 M110의 경우는 유효사거리가 800정도이지만, M82A1 바렛의 경우는 무려 '1,800m'입니다. 저런 일반적인 저격총들과는 급을 달리하는것이죠.

더군다나 현재 시점에서 알려진 최장거리 대인저격 기록도 2012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저격수가 아프간에서 M82A1을 이용하여 세운 2,815m 저격 기록입니다.

다만 이 기록에 대해서는 조금 논란은 있습니다만, 어쨌든간 구조가 저렇다는 이유만으로 영 못써먹을 수준의 명중률은 아니라는겁니다.

이 외의 특징으로는, 아무래도 대물저격총이다보니 일단 무게가 14킬로그램정도 나가서 휴대가 좀 힘든편이라는점, 반동을 아무리 저렇게 줄일려 해도 반동이 어느정도는 되다보니 사수가 피로해지기 쉬운점, 대물저격총이지만 장탄수는 10발정도로 나름 괜찮다는점등이 있겠군요.

사실 그리 양질의 포스팅은 아니었습니다만, 여기까지 정독해주신분이 계시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본 포스팅에서 사용된 사진들은 모두 위키미디어 재단에 Public Domain으로 등록된 자료입니다.)

Link Source : http://m.blog.naver.com/sup16433/2206102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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