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ứ Hai, 29 tháng 4, 2019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까지. 엄마 둘 아이 넷 ㅋㅋ : 네이버 블로그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까지. 엄마 둘 아이 넷 ㅋㅋ

2017. 8. 11. 23:01

이웃추가


오늘 날씨 정말 대박이었죠?!
초미세먼지도 거의 없고..


하늘이 이렇게나 예쁜데
덥다는 이유로 지나칠 수 없어
항상 함께다니는 조리원 단짝 동기와
첫째들 어린이집 안보내고
어린이공원 나들이 급 가기로 결정 !!

계획은 동물원 돌고 물놀이장 가기 !


엄마 둘 아이 넷
35개월 둘 15개월 둘
첫째둘째들 개월수가 완전히 같거든요~
헬이 예상되는 나들이죠 ?ㅋㅋ




언니들은 유모차 탑승



둘찌들은 웨건 탑승 !!
윰차 내리고 태우기 시작할 때 부터 더워 죽음 ㅋㅋ
애들은 동물 보러간다고 신나서 난리난리

그럼 출발 !!



의도하지 않았는데
첫째들 의상코드도 비슷해서
더 귀여웠어요 ㅋㅋ



보배보다 더 자주 와본 랑이는
앞장서서 뛰어다니며 구경하고
보배는 쫓아다니면서 구경 ㅋㅋ



오늘 낮에는 폭염주의보도 발령했을 정도
정말 더웠어요 ㅋㅋㅋ
휴대용 선풍기가 큰일 했네요 ㅋㅋ



지치지 않고 뛰는 랑이와
얼굴 벌개져서 힘들어 못따라가는 보배
ㅋㅋㅋㅋㅋㅋ
보배가 태어나서 땡볕아래에서
가장 많이 걸어 본 날이었어요 ㅋㅋ




코끼리가 들어갔어 !! 심각 ㅋㅋ



엄마 토피넛라떼 뺏어먹기
아궁 이쁘니 +_+



둘찌들은 초반에 한바퀴 돌 때는 너무 더워서
웨건에서 안내려놨어요 ㅋㅋ

하지만둘째들이 갈 수 있는 곳도 있답니다


바로 이곳 !!
"꼬마동물마을"


염소, 작은 말 , 미어켓 , 수달 ,사막여우 등을
볼 수 있어요
담장도 낮고 정말 꼬마동물원 느낌이라
아장아장 아가들도 잘 볼 수 있답니다 ^^


여기서부터 엄마 둘 아이 넷
2살 4살들 육아 현장 사진들ㅋㅋㅋ



뭐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ㅋㅋ
저희 뽀기는 아직 잘 넘어지니 계속 붙잡아주고
나머지 셋은 각자 뛰어다가 우르르 다니다가
쫓아다니고 소리지르고 ㅋㅋㅋㅋ

넘나 힘들었지만 애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



같은 어린이집이라 매일 보면서도
서로를 그리 찾아대는 단짝 ㅋㅋ
함께하면 어디든 훨~~씬 즐거워해요



이쁘니 보배 찰칵


딸들과 사진도 셀카도 한장씩 찍고 ㅋㅋ


1시간정도 돌아다닌 후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 으로 왔어요^^
놀이터 바로 옆쪽에 있답니다.



두군데로 나뉘어 있어
꽤 크구요.
발목정도 물높이라
유아들 놀기 딱이에요 ^^



저희는 물놀이장 중에
분수 나오는 쪽에서만 놀았어요 ㅋㅋ
그나마 여기가 넷 다 풀어놔도
좀더 감당이 될 것 같아서 ㅋㅋㅋ



맨날 보이는 킨도 기저귀 ㅋㅋㅋ
이렇게 벤치를 독차지 할 수 있어 다행이었어요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거든요



바로 옆에 씻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간단히 씻기고 여기서 준비해 간
밥도 먹이고 ㅋㅋㅋ
정말 엄마들은 앉을 새도 없어
허리 부러지는 줄 알았지만

그래도 결론은
오길 잘했고
생각보다 엄마끼리도 할만 합니다 !ㅋㅋ






Link Source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ini753&logNo=221072184276&categoryNo=66&proxyRef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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