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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 제목을 이렇게 길게 써본적이 또있던가?
ㅋㅋㅋㅋㅋ
암튼 수요미식회를 보고서 나도 한번 시도해보기로 했다.
쿠지라이식라면이라~~~
요게 SNS에서 화재가 된 쿠지라이식라면을 소개한 만화이다.
암튼.... 라면 매니아이지만,
요즘 라면을 잘 먹지 못했던 내가 도전하겠음.
일단 재료 준비.
라면1개, 쪽파(가 없어서 파 중에 줄기가 가는걸로), 치즈1개, 달걀1개
그리고 김가루는 있어도 없어도 그만....
후라이팬에 물을 어느 정도 넣느냐고 관건이었다.
만화에는 머그컵으로 한 잔.
아마도 수요미식회가 없었다면 난 집에 있는 머그컵으로
진짜 물 한잔을 넣었을 듯.
하지만, 수요미식회 덕분에 일단 350ml의 물을 부은 후 끓이기 시작!
물이 끓은 후에는 건더기 스프와 야채스프를 넣고
라면을 퐁당 빠트린다.
** 잠깐.. 물이 적은 관계로 스프는 절반 넣을 것 **
좋아좋아~ 뭔가 되가는 느낌이 들어~!!!
음하하하...
어느 정도 라면이 풀어지면 가운데에 달걀 넣을 공간을 만든 후
달걀을 깨서 풍덩 빠트린다.
그리고나서 치즈와 파를 넣고,
두껑을 닫은 후 1분을 기다린다.
두껑 닫은 사진을 찍지 않았다. ㅋㅋ
1분이 지났다.
짜잔~~~ 오호... 뭔가 그럴듯 하다.
쿠지라이식라면 완성!
잘 끓여진 쿠지라이식라면을
식탁테이블로 가져온다.
함께 먹을 밑반찬 세팅 완료~~~~
가운데 노른자를 터트리니깐 고소한 노른자가 흘러내린다.
ㅎㅎㅎㅎ
요런거 너무 좋아.
항상 어디가서 계란의 정도를 묻는 곳이면 딱 요정도를 요청
써니사이드업(sunny side up).
자~! 그럼 비벼볼까나?
먹음직스러운 비빔라면이 완성되었다.
직장동료가 협찬한 쫄면 라면도 함께....
ㅋㅋㅋㅋ
요걸 혼자 다 먹는건 아니니깐~~~
일단 맛 평가!!!!
맛있다.
다만, 다음에는 치즈를 반만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쿠지라이식라면 요리 끝!!!
국물 라면이 내 입맛에는 더 맞는 것 같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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