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ủ Nhật, 28 tháng 4, 2019

[리뷰+팁] 갤럭시S8 아라리 퓨어 3D풀커버 보호필름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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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팁] 갤럭시S8 아라리 퓨어 3D풀커버 보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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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27.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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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로 기변하기 직전, 아이폰SE를 잠깐 사용하긴 했었지만, 또 그 전에 사용하던 폰이

갤럭시S7엣지...

약 10개월 가량 사용한 것 같은데, 엣지 디스플레이 특성상 끝쪽이 휘어진 관계로, 마땅한 보호필름

이나 강화유리를 못찾아서, 디스플레이 쪽은 아무것도 붙이지 못한 소위 '쌩폰'으로 사용했었습니다.

그 결과 우측 상단부의 엣지 디스플레이 꺾어지는 부분에 어느 순간 부터 잔흠집이 나버려서, 쓰는

동안 엄청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화면 켜지면 안보이고, 화면 꺼졌을 때 매의 눈으로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안보이는 흠집입니다만;;;)

그래서 갤럭시S8엔 '뭐라도 하나 붙여줘야겠어!!'라 결심하고, 이것저것 알아본 결과 강화유리

중엔 돔글라스가 독보적인 제품이었습니다만, 비싼가격(40,000원 가량) + 액상경화방식에 동봉된

UV조명 건조기로 마무리하는 식으로, 기존 강화유리와는 판이하게 다른 부착방식에 도저히 성공할

엄두가 안나서 포기...

(부착점에서 부착비 10,000원 주고서 라도 붙이고 싶었는데, 제가 사는 부산 쪽엔 한군데도 없고,

가장 가까운 부착점이 창원ㅋㅋ)

그래서 처음으로 시도해본 것이 '슈피겐 네오플렉스 케이스용(슬림핏)'이라는 제품이었는데,

처음 써본 우레탄재질 필름 특유의 끈적거리는 터치 및 스와이프감은 너무나도 취향에 안맞아서

겨우 이틀 후에 떼버렸습니다^^;;

이후, 삼성갤럭시공식까페에서 PET재질이지만 '아라리 3D 풀커버 보호필름'이 괜찮다는 입소문을

또 듣고서는

배송비 포함 개당 12,000원이라는 이벤트 가격으로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아라리 3D 풀커버 필름'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식 이름은 '아라리 퓨어 3D 풀커버 '랍니다~ 

전면 패키징...

우측 상단의 'Designed for SAMSUNG'은, 애플의 'Made For iPhone(MFi)와도 같이,

삼성 모바일기기 악세사리 파트너쉽 브랜드 로고로서, 삼성 휴대폰 성능 표준을 충족한다는 인증을

받았음을 의미합니다.

후면 라벨...

MADE IN KOREA라 믿음직스럽습니다.

부착용 도구들이 비닐포장되어 동봉되어있습니다...

좌 상단 부터 시계 방향으로 부착 후 기포를 밀어낼때 사용하는 스퀴지, 주황색의 먼지제거 스티커,

동그란 부착용 스티커, 알콜스왑, 그리고 araree라 음각으로 새겨진 극세사천...

이게 바로 본품인 3D 풀커버 필름~~

만져보니 확실히 PET필름 느낌이었습니다만, 부착 후엔 다른 느낌을 주었는데 이에 대해선

후술하겠습니다.

필름 하단부의 툭 튀어나온 '걸이' 모양은 바로 USB 타입C 충전케이블을 저기에 꼳아, 부착할 때

도움을 주는 일종의 가이드입니다~

아라리 제품 만의 특징으로 덕분에 부착이 매우 손쉽습니다^^

확실히 엣지부분이 두드러지죠? ㅎ

3D 엣지 성형기술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이건 귀여운 캐릭터로 누구나 알기쉽게 그려진 부착설명서입니다.

저대로 하면 결코 어렵지 않았어요^^

부착시 주의사항
1. 부착 전  충전케이블을 꽂고 한 번 대어보아서 적절한 위치를 시뮬레이션해 볼 것
2. 부착 전 먼지제거 철저히!! 확인 또 확인!!
3. '1번' 필름 떼어낼 때는 엣지부분 부터 대각선 방향으로 조심히 뗄것
4. 충전케이블이 아래쪽을 튼튼하게 붙잡아주고 있으므로, 그걸 믿고 최대한 위쪽으로
    팽팽하게 당겨서 부착한다.
5. 이때 전면카메라와 홍채인식센서와 필름의 동그란 부분을 잘 맞추어 붙인다.
6. 동봉된 스퀴지는 쌩으로 쓰지말고, 동봉된 마이크로화이버 천으로 감싸서 밀어준다.

사용후기
1. 부착은 어렵지 않다. 먼지제거만 잘 하자.
2. 엣지부분도 들뜸없이 잘 붙는다.
3. 부착 완료 후 2번 필름을 떼어내면 나타나는 엄청 끈적한 표면에 당황스러울 수
   있음. 마치 우레탄 필름의 그 것과도 같은 불길한 징조(?)를 느낄 수 있다.
4. 제조사 측에서는 2~3일 사용하면 매끄러워진다고 하니 걱정 ㄴㄴ
5. 그러나 2~3일간 끈적한 디스플레이를 이용한다는 것은 큰 불편 야기함.
6.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팁은 바로 아래에 기술함.
7. 지문방지 능력은 우수한 편. 터치감도 쫀득쪽득하지만 스와이핑 시에는 또 매끈하다.
다만 아직 표면이 안정화 되지 않아서 인지 먼지는 잘 붙는 편이라 지켜봐야 할 듯 ㅇㅇ
8. 전체적으로 우레탄과 PET의 중간 정도 느낌이지만, PET 느낌에 가깝다.
아마도 며칠 사용하면 PET재질 느낌에 더욱 가까워질 것 같음.
9. 갤럭시S8용 엘라고 오리진 케이스와 간섭 없이 잘 맞는다.
10. 깨끗히 닦아놓은 표면을 화면이 꺼진 상태로 들여다 보면 우레탄필름보다는 덜하지만,
살짝 어른거림이 느껴진다.(화면 켜짐상태에선 못느낌) 
이  부분 역시 점착면이 완전히 안정화 되고난 이후에 평가해야 할 듯.
약 열흘간 사용하고난 지금 현재도 살짝 아른거림이 있긴함 
추가
11. 가장 큰 단점은 디스플레이 상단부가 각종 센서들과 카메라의 작동에 지장을 주지않게
덮지 않게끔 설계된 덕분에 상단알림바 내릴 때 걸리적거림이 있다는 점 !!

팁(Tip)
1.부착을 완료한 후 2번필름을 떼어내고, 처음에 사용하였던 알콜스왑으로 표면을 한 번
전체적으로 살살 문지른 다음, 극세사 천으로 알콜자국을 닦아낸다.
2.알콜자국이 표면에 허옇게 남아있을 텐데, 당황하지 말고 입김 호~~ 불면서 좁은면적을 조금씩
조금씩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이렇게만 해도 끈적임 50% 감소된다.
3. 본인의 경우 가지고 있던 '칼짜이즈 렌즈클리닝 용액'으로 한 번 더 닦아주었더니 끈적거리는
느낌 거의 없이 매끈해짐.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ink Source : http://m.blog.naver.com/porscheone/22099311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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